10명 중 7명은 60대 이상… 전북도 농가 고령화 심각
2020-06-15 이진철
고령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전북 농업 현황'에 따르면,
60대 이상 농가를 운영하는 경영주 비율은 76.8%로,
이 가운데 70대 이상은 47%에 달했습니다.
특히, 농민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전북도가 48%로 지난해에 비해
1.6%P 증가했습니다.
반면, 40대 미만의 젊은 농가는
0.8%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