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헬로 리더스 어워드] 열린소통 리더상 '이상근 고성군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인용 시 [LG헬로비전 헬로 리더스 어워드]를 명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박근수 보도국장]
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성장합니다.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리더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헬로 리더스입니다. 오늘 함께 할 분은 신비로운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고 역사, 문화, 스포츠 산업 등 많은 분야에서 위상을 높이고 있는 곳 바로 경남 고성군의 이상근 군수입니다. 이상근 군수는 2025 헬로 리더스 어워드에서 열린 소통 리더로도 선정됐는데요. 진광불휘라는 신년 화두 아래 뚝심 있는 자세로 전진하고 있는 고성군의 저력과 매력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군수님 어서 오십시오.
[이상근 고성군수]
네, 안녕하십니까?
[박근수 보도국장]
반갑습니다. 먼저 헬로 리더스 어워드에서 열린 소통 리더로 수상을 하셨습니다. 나름대로 좀 어떤 의미를 부여하고 계신지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근 고성군수]
먼저 과분하고 가치 있는 상을 받게 되어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또 이것은 다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민선 8기 군수로 취임하고 나서 항상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고 그리고 또 현장에서 반영하고자 노력해온 그 결과가 저에게 이런 참 귀한 상을 특히 열린 소통 리더라는 그 이름의 귀한 상을 받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저 개인의 상뿐만 아니라 이번에 고성군민과 그리고 또 소통과 협치를 해주는 우리 동반자 역할을 해주는 우리 고성군 의회 의장님과 그리고 또 위원들과 같이 이 기쁨과 그리고 영광을 나누면서 앞으로 더욱더 긴밀한 협조 체제를 통해서 고성이 새롭게 국민이 힘 나게 하는 데 더 힘을 보태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가치 있는 상을 받게 되어서 정말 참 기쁘고 앞으로도 책임감이 무거워지는 그런 지금 현재 마음입니다.
[박근수 보도국장]
네, 알겠습니다. 자 이제 고성군의 이야기를 좀 더 깊이 있게 다뤄볼 텐데 고성 하면 항상 공룡나라라는 수식어가 앞에 붙습니다. 또 고성이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화석지이기도 한데 어떻습니까? 이제 지금 고성의 공룡나라 고성의 현 위치 어디까지 와 있다고 생각하세요.
[이상근 고성군수]
기업으로 따져보면 지금 하나의 중견 기업의 규모 정도 와 있다고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 세계 3대 화석 공룡화석 발자국의 하나의 산지로서는 미국의 콜로라도하고, 아르헨티나 그다음 우리 대한민국 고성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전국적으로 좀 많이 알려져 있고 세계적으로도 지금 현재 그런 부분에서는 아주 잘 알려지고 있는 그런 지금 현재 경남 고성 공룡 화석 발자국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바로 자연이 만든 생생한 교과서이자 그리고 지질학적인 가치가 뛰어난 하나의 세계적인 자산으로서의 가치로서 인정을 받고 있고 그리고 이번에 4월에 우리 경남 도내에서 최초로 국가지질공원 후보지로서 공식 인증을 받았습니다.
[박근수 보도국장]
네, 맞습니다.
[이상근 고성군수]
그래서 2년 후에 2026년이나 2027년도에 국가지질공원으로서 인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그런 기반이 지금 풍부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덕명리 공룡 화석 발자국, 공룡이 걸어 나가는 발자국 있잖습니까? 그 발자국하고 그다음에 13개의 지질공원 후보지에서 보면 아주 다양한 그런 하나의 흔적들이 지금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 흔적들을 종합해 가지고 2년 후에는 국가지질공원의 인증을 충분히 받을 거라고 보고 또 그게 또 따른 기반을 지금 현재 인프라를 저희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고 나면 꼭 세계지질공원으로서 또 우리가 또 다시 도전하는 그런 준비를 지금 갖추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박근수 보도국장]
알겠습니다. 또 공룡하고 연계를 계속해서 시킨다면 고성공룡세계엑스포도 절대 빼놓을 수가 없는데 올해 또 10월에 행사가 열리지 않습니까? 벌써부터 바쁘게 준비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떨까요?
[이상근 고성군수]
올해는 10월 1일부터 40일 동안 개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공룡과 함께 춤을'이란 주제를 가지고 지금 현재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공룡과 나'라는 그런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공룡세계엑스포를 개최했는데 33일 동안 개최를 해 가지고 27억을 투자를 해가지고 41억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수익 구조가 어느 정도 확보가 됐고 앞으로는 더욱더 하드웨어적인 측면보다는 소프트웨어 콘텐츠를 개발해 가지고 자꾸 바꿔야 됩니다. 공룡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새로운 콘텐츠를 바꿔야만 주 고객층인 어린아이들한테 어필을 할 수 있거든요. 애들 거짓말하지 않잖습니까? 순수한 어린아이들을 위해서는 우리가 진정성을 가지고 정성을 들여 가지고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가지고 접근을 해야 됩니다. 완전히 공룡과 같이 일체감으로 합일돼 가는 가까이 접근해 가는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마 참 성공을 할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자신하고 있습니다.
[박근수 보도국장]
네, 어쨌든 지역의 대표적인 축제다 보니까 상당히 많은 에너지를 쏟고 계실 것 같고, 또 최근에 경남 고성의 이름을 다시 한번 알렸던 이슈 중의 하나가 송학동 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건입니다. 이게 또 역사가 1,500년이나 되지 않습니까?
[이상근 고성군수]
네, 1,500년 가야 시대 소가야 왕가 그리고 또 지배층이 조성한 대표적인 하나의 고분이거든요. 고분이 우리 도시 중심에 자리 잡고 있고 외부인들이 많이 와서 거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좋아합니다. 고분군 자체가 보면 접근성도 좋고 그리고 거기에 보면 또 고분군 자체가 아주 특이하게 형성이 돼 있기 때문에 거기 보면 전국적으로 많은 젊은 분들이 와가지고 그 포토존 사진을 많이 찍고 합니다.
[박근수 보도국장]
한창 사진 많이 찍으신 곳이죠.
[이상근 고성군수]
그렇습니다. 지금 이제 아주 많이 찍고 그리고 또 14호분이 작년에 발굴이 됐는데 소가야 고분 중에 제일 큰 고분으로 지금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하고 난 이후에 인프라 구축을 지금 하고 있고 그에 따른 또 콘텐츠도 다양하게 지금 생산을 하고 있는 그런 지금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떻게든지 거기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해 가지고 많은 외지에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보고 가고 그리고 또 우리의 또 고성군민들도 거기서 또 새로운 마음으로 행사도 하고 그리고 또 뭐 거기에 또 행사를 함으로 해서 받아들이는 그런 자부심도 많이 생길 거고, 그런 측면에서 지금 송학동 고분군이 지금 아주 각광을 받고 있는 그런 하나의 명승지로서 지금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sns라든가 다른 하나의 유튜브를 통해서 이 송학동 고분군이 많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박근수 보도국장]
보면 지금 공룡 발자국 화석도 그렇고 송학동 고분군도 그렇고 이거 외에도 사실 고성에는 다양한 관광 자원이 많지 않습니까? 경남에 또 어떻게 보면은 경남 관광의 메카로도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몇 가지 추가로 좀 소개를 해 주신다면요?
[이상근 고성군수]
그래서 중요한 것은 지금 아까 여기에 또 저기 보입니다만 자란도의 하트섬 거기서 우리가 이제 해양관광 웰빙센터 해양치유센터를 지금 현재 12월 말에 준공을 해 가지고 내년 4월부터 개장을 할 것이거든요. 개장을 하게 되면 아마 전국에 있는 기업인들이 연수원으로서 활용을 많이 할 것 같고, 그리고 지금 그 해양치유센터가 전국적으로 몇 군데 안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걸 하면서 다른 곳에 많은 벤치마킹을 하고 그래서 접목적 보완을 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다른 데보다 좀 뛰어나지 않을까? 그리고 또 거기에 해상보도교, 한 820미터 되는 보도교를 실시 용역 중인데 내년에 설계가 끝나고 나면 해상보도교를 놓아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거기서 걸어서 자란도를 구경을 하고 건강 치유도 하고 그리고 또 자연 경관도 즐기고 하는 그런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또 마동호 습지 같은 경우는 2022년도에 국가 습지로 인정을 받아 가지고 거의 108헥타르거든요. 거기서 108헥타르인데 34헥타르가 갈대숲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최소한의 기본 인프라만 지금 갖추고 있습니다. 시설 같은 거 요란하게 할 상황도 아니고 거기서 와서 체류를 해 가지고 쉬어갈 수 있는 그런 이 해양갈대습지센터라든가 그런 기본 연구하는 센터가 있어야 되고 관리하는 센터가 있어야 되고 뭐 아주 뭐 구석구석에 아주 좋은 곳이 참 많습니다. 아까 산과 바다와 그리고 또 이 들판이 다 아주 어우러진 기후도 좋고 사시사철 거기에 큰 재난도 없고 재해도 없는 그런 곳이 바로 고성이거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오면 아주 좋아하는 그런 지역입니다.
[박근수 보도국장]
네, 알겠습니다. 고성군의 주력 산업이던 조선업이 불황도 좀 겪고 하면서 지금은 이제 스포츠 산업 쪽이 새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지역의 분위기가?
[이상근 고성군수]
2018년 이전에는 조선업이 활성화돼가지고 조선 인력들이 우리 고성 경제의 주축을 차지했습니다. 경제활동의 주축을 차지했는데 2018년 이후에 보니까 조선업이 쇠퇴해 가지고 지금 새로운 동력을 찾으려고 생각해 낸 게 스포츠 전지훈련, 우리 기후 조건을 잘 살려 가지고 우리가 날씨도 좋고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하고 하니까 그 기후 조건을 잘 살려가지고 지금 현재 스포츠 산업을 좀 활성화시킨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대회도 유치하고 특히 대회 유치, 동계훈련 하계훈련 유치, 그분들이 지금 와서 작년하고 재작년하고 그분들이 와가지고 우리 지역에 와서 쓰고 간 비용이 작년 같은 경우 227억입니다. 그분들이 와서 이 시장 경기를 살렸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요즘 시골에 숙박업체라든가 그다음에 뭐 음식점이라든가 이런 데 전부 거의 문 닫습니다. 반은 문 닫게 돼 있어요. 인구도 자꾸 줄어들고. 그래서 그분들이 와서 작년에 227억 정확한 숫자입니다. 한 사람당 체류비 얼마, 체류 일수, 그다음에 하루 체류 그다음에 그 체류 인원 이렇게 계산해서 작년에는 경남도에서 공식적으로 집계 낸 227억을 우리 고성군에 와서 그분들이 쓰고 갔습니다. 그래서 아주 뭐 큰 역할을 한 거죠. 지금도 보면 우리 고성군에 지금 현재 대회 유치를 하고 지금 대회 유치단 차량이라든가 식당, 숙박업체, 앞에 호프집 이런 데서 그래서 지금 현재 성시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그분들이 참 저희들한테는 아주 고마운 분들이죠.
[박근수 보도국장]
지금도 보면 프로야구 인기도 상당히 높은데 프로야구의 전지훈련지로 제법 경쟁력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상근 고성군수]
그래서 저번에 KBO에서 관계자들하고 총재님께서 몇 분 오셔가지고, 그분들이 점검을 해 가고 그랬는데 앞으로 저희들이 이 지금 현재 인프라의 숙박시설이라든가 이런 걸 잘 갖춰 놓으면 그 팀들이 와 가지고 거기서 전지 훈련을 하하면서 우리 고성에 체류하면서 전지훈련해 가면서 우리 고성의 경제에 좀 도움이 되고 하는 그런 하나의 좋은 선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저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박근수 보도국장]
좀 구체적으로 본다면 이 스포츠 산업의 발전이 방금도 이제 선순환 말씀을 하셨는데 지역 경제 좀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좀 좋은 영향을 미칠까요?
[이상근 고성군수]
우선 대외적으로 고성을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분들이 와서 쓰고 나는 그 비용 자체가 그 지역 경제 직접적으로 효과가 있거든요.
[박근수 보도국장]
지역에 돈이 풀리는 거죠.
[이상근 고성군수]
돈이 풀립니다. 227억이 작년에 풀렸다는 것 자체는 이미 227억이 지금 우리 고성읍을 중심으로 한 전역에 그분들이 쓰고 갔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그렇지 않으면 거의 반이 문을 닫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직접적인 경제 효과가 바로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공룡세계엑스포를 실시하고 우리가 해마다 함으로 해서 대외적으로 오시는 분들 관광객들 그분들이 또 쓰고 가는 그런 비용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합치면 아마 큰 하나의 또 우리 고성 경계를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하고 있지 않나 그렇게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근수 보도국장]
네, 알겠습니다. 다른 질문을 좀 드려보죠. 고성유스호스텔이 진통을 상당히 좀 많이 겪었었는데 벌써 이제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무산될 수도 있었는데, 또 군수님 취임 이후에 또 새로운 물꼬가 트이면서 사업이 또 정상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어요. 어떻습니까?
[이상근 고성군수]
네, 처음에 조금 아시다시피 숙박업체와의 갈등 때문에 대립 때문에 조금 그랬고 그다음에 의회하고의 또 절차적인 그런 부분 때문에 조금 보류가 된 상황인데 2019년에 시작을 했는데 지금 현재 2022년 제가 민정 8기 군수 취임하고 나서부터 이제 본격 들어왔거든요. 그래서 절차적인 문제를 고쳤습니다. 바르게 고쳤습니다. 그래서 의회에서 일단 저희들이 그 의제 의결을 받았고 그 다음에 숙박업체와 협의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루어진 겁니다. 그리고 거기 안에 있는 내부 구조도 뜯었고 최고 수준을 만들어 놨어요. 처음에 240억 사업비가 들었는데 100억이 더 투입이 됐습니다. 340억이 드는 그런 하나의 지금 유스호스텔입니다. 그래서 지금 다행히 우리가 잘 만들어 놓으니까 지금 전국에서 관심 있는 단체나 이런 데서 와서 보고 많은 위탁을 받으려고 요청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서 충분히 잘 이루어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박근수 보도국장]
또 지역에 새로운 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곳이 되겠죠?
[이상근 고성군수]
랜드마크입니다. 건물 자체가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를 했고 그리고 안에 또 시설 잘됐고 또 컨벤션 시설이 잘돼 있거든요. 그걸 앞으로, 최대로 활용하면 스포츠뿐만 아니라 다른 문화적이라든가 문화 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많이 이용을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다방면으로 거의 활용이 잘될 것 같은 그런 하나의 예감을 하고 있습니다.
[박근수 보도국장]
알겠습니다. 올해 상당한 기간이 지나갔습니다만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고성군의 군정 운영 방향 좀 간략하게 말씀을 해주신다면요.
[이상근 고성군수]
네, 작년까지는 그동안에 쭉 우리 사업들을 정책들 하나의 갈무리하는 그런 과정이었고 올해는 그걸 이제 하나의 갈무리하는 과정 그래서 하나의 완성하는 과정 그 가치성을 민선 8기의 군정의 가치성을 완성하는 그런 과정입니다. 그래서 첫째, 힐링 생태정원도시를 우리가 만들려고 계획을 하고 있고 그리고 또 중요한 건 또 그다음에는 경제중심도시를 건설하려고 마음먹었고요. 그다음에 스포츠 산업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더 제고시키려고 제2스포츠 타운을 조성한다거나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확보하게 할 생각이고 그럼으로 해서 군민이 그 성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걸 좀 보여주고 싶었어요. 군민이 느껴야 될 것 아닙니까? 민선 8기가 들어와서 어떻게 일을 했느냐 하는 부분을 직접적으로 느끼면서 군정의 가치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올해 저희 하나의 목표입니다. 그것이 군정의 목표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박근수 보도국장]
알겠습니다. 많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마지막으로, 우리 고성 군민들께 그리고 방송 보고 계시는 시청자분들께 또 마무리 말씀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이상근 고성군수]
고성은 공룡의 고장을 넘어서 역사, 문화, 생태, 관광, 그리고 스포츠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도시입니다. 그런 도시이기 때문에 그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군정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이 소통하고 진정으로 소통하고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실현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변화와 혁신을 하나의 모토로 가지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고성군민들께서 앞으로 잘 좀 협조를 해주시고 그렇게 해주면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박근수 보도국장]
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은 깊은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도시 경남 고성군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봤습니다.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지역 발전에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고성군을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곳곳에 혁신을 이끄는 리더들을 만나는 헬로 리더스는 다음에도 계속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