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12월1일 '여성폭력 추방주간' 운영
2025-11-24 차선영 기자
부산시가, 유엔이 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인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운영합니다.
25일 오전에는 부산시민공원 동백꽃방에서 여성폭력 예방 북콘서트가 열리고, 오후 3시에는 부산시청에서 기념식과 세미나가 마련됩니다.
또 이 기간 부산시청 지하통로와 부산시민공원 다솜갤러리에서 여성폭력 피해자 작품전시회가 펼쳐지고, 부산역과 서면 일대 등 다중집합장소 10곳에서 여성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