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구천면 이틀 화재…방화 용의자 교도소 이감 2025-11-24 홍아영 기자 지난 19일과 20일, 의성군 구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지역 주민 A씨의 방화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의성군은 관내 CCTV를 통해 주민 A씨가 산비탈에 손을 넣었더니 이내 불꽃이 이는 걸 확인하고 경찰과 함께 출동해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씨를 긴급체포했고, A씨는 현재 청송 교도소에 이감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