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원룸 월세 70만 원·전세 2억 1천

2025-11-25     김호 기자

지난달 서울지역 원룸의 평균 월세는 70만 원 전세 보증금은 2억 천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10월 거래된 서울지역 원룸의 평균 월세는 보증금 천만 원 기준 7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전세 보증금은 평균 1억 천457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치구별로는 서울 평균 월세 대비 강남구는 1.3배 높았으며 서초와 영등포구 금천구 순으로 서울 평균보다 높았습니다.

전세금은 서초구가 서울 평균 대비 1.3배 높았으며 강남구와 동작구 마포구와 용산구 순으로 서울 평균을 웃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