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황의완 / 부산콘텐츠마켓 집행위원장



Q. 부산콘텐츠마켓은 어떤 행사인지?



부산콘텐츠마켓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다큐멘터리 등

한국 방송콘텐츠 판매



Q. BCM이 지역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해외 50여 개 국, 1천 개 업체 참여



방송 실무 관계자들 방문…토론 및 거래 진행



BCM을 통해 방송 시장과 관련된 노하우 축적될 것



Q. 'BCM2019'의 주요 프로그램은?



BCM Market 및 BCM펀딩 등 진행



웹툰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 거래



유튜브 1인 크리에이터 현장 라이브 방송 진행



VR 활용한 가상현실 체험…VR코믹스 선보여



미디어 파사드

건물 벽면을 디스플레이 공간으로 활용해 꾸미는 것



초대형 스크린 활용한 미디어 아트쇼 등 볼거리 제공



다양한 미디어 파사드 마련…트렌드 파악에 도움



Q. 'BCM2019'에서 주목할 부분은?



콘텐츠마켓,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기획



관련 업계 및 콘텐츠 개발자들이

주체적으로 기획공간을 활용하는 데 초점



정보산업진흥원, 부산영상위원회,

부산국제영화제 등 관련 기관과 교류 및 협업



부산 시민들의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마련



Q. 유료 부스 운영에 대한 의견은?



유료 운영에 대한 저항도 있을 것



세계적으로 고액 입장료 받는 콘텐츠마켓 많아



마켓 유료화, 양질의 콘텐츠 마련 약속



유료화에 상관없이 행사를 통해 도움을 받는다면

관계자들의 참여율 높을 것



콘텐츠 마켓 유료화, 자생력을 가지기 위한 과정



작년보다 등록 인원 적어

유료화가 자리 잡기까지 향후 지켜봐야



Q. 인재 육성을 위한 계획은?



문화 산업은 순수 예술과 비즈니스의 만남



예술과 자본을 연결해주는 매개자 필요



콘텐츠 액셀러레이터

문화 예술인과 시장을 연결해주는 역할

예술가들의 활동 영역을 넓히는 데 도움



시장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BCM아카데미 운영



유관 전공 학생 및 실무 관계자 대상



디지털 방송 아카데미

아시아 국가 실무 관계자 40명 모집



현업 종사자를 강사로 초빙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들을 수 있어



각국 산업의 흐름 및 경향 파악 등

네트워크 교류의 장 역할



Q. 일반 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삶의 흔적을 남기는 것이 콘텐츠의 의미



스토리 텔링에 대한 국민적 관심 높아



미디어의 발달로 콘텐츠 생산에 대한 제약 줄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부산콘텐츠마켓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행사

지역 및 일반 시민들에게도 긍정적 영향



본인의 콘텐츠를 만드는 법을 체험하고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어



드라마 쇼케이스 등 진행



Q. 부산콘텐츠마켓의 현주소는?



바이어들의 참여율, 콘텐츠 개수, 거래량 등

마켓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조건



부산콘텐츠마켓, 아시아 내에서

바이어들의 참여율 가장 높아



고품질의 한국 드라마 콘텐츠 영향



관광도시로서 부산의 위상도 BCM 활성화에 도움



콘텐츠 제작은 수도권 중심으로 이뤄지지만

콘텐츠 거래 등 비즈니스는 부산에서 이뤄져



해외의 다른 국가와 비교했을 때

콘텐츠 마켓 운영에 적합한 조건 갖춰



Q. 해외 콘텐츠 마켓의 운영 사례는?



칸 필름마켓

주변 환경을 활용한 전시 공간 마련 및 행사 운영



칸, 필름마켓 활성화를 통해 영화의 도시로 자리매김



BCM 활성화를 통해 부산의 관광산업에도

긍정적 영향 미치길 기대



Q. 향후 계획 및 목표는?



다른 기관들과의 협력 체계 마련이 목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매년 3월 미국 텍사스주에서 개최

정보기술·영화·음악을 아우르는 세계 최대 창조산업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아시아 최대 1인 창작자 축제



부산, BIFF·지스타 등 진행…축제의 도시로 발전



대규모 행사, 특정 기간에 몰려있어…분산 필요



콘텐츠 산업 실무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회를 통한 발전 방안 모색



관계 기관들과 연대를 통한 행사 확대가 목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사례,

축제를 통해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지역 발전



부산콘텐츠마켓 확대를 통한 부산지역 발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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