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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한파 속 이어지는 온정의 손길 구분사회(차선영 기자) 2021.02.05 18:05:43

<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입니다.

특히 외출이 쉽지 않다보니
복지관으로 향했던 봉사자들의 발길은 끊겼고,
후원금과 후원물품도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후원과 봉사에 나서는 이들도 있는데요.
차선영 기자가 훈훈한 마음을 전하는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금정구의 한 종합사회복지관.

설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질
선물상자에 생필품과 마스크, 손소독제, 간식거리가
채워집니다.

혹여나 빠뜨리는 물건은 없는지,
꼼꼼히 챙겨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발길이 뚝 끊겼던 봉사자들이 복지관을 찾으면서
모처럼 활기가 되살아났습니다.

이날 봉사에 나선 이들은
한 필라테스 업체의 대표들입니다.

지난해 정부의 운영 중단 권고에
문을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매년 마음 모아 해왔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멈출 수 없었습니다.


int. 최유경 / 'ㅁ' 필라테스 교육국장
2020년도에 '코로나'라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사회복지서비스를 받으셔야 하는 이웃 분들은 더 어렵지 않으실까 해서 감염 예방과 코로나 극복에 힘을 드리고자 봉사활동을 계획하게 됐습니다.


이들은 후원금을 모으고, 포장한 선물을 차에 실어
마을 곳곳을 다니며
직접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집 밖에 나올 일 없고,
설날 조차 멀리 떠난 자식들을 만나지 못하는 어르신들.

선물을 한 가득 손에 든
딸 같은 봉사자들의 방문에
꽁꽁 얼어 붙었던 마음이 녹는 듯 합니다.

sync> 어머님, 아버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코로나에도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코로나 한파가 몰아쳐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 이웃을 생각하는 온정의 손길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헬로티비 뉴스 차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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