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대한민국 연극제가 23일간의 일정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연극제에서는 대전지회 극단 손수의 '투견'이 대상을 받았으며 금상은 경남지회 극단 현장의 '나는 이렇게 들었다' 경기지회 극단 예지촌의 '거주자 우선 주차구역'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축제 기간 109개 예술단체가 총 218회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밀양시는 오는 11월 제26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를 개최해 연극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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