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다 쓴 자동차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기술개발을 지원합니다.



창원시는 24일 센트랄그룹 본사에서 향토기업인 센트랄, 로파와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연구개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회사는 폐차한 전기차에서 떼 낸 폐배터리를 일상생활에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합니다.



전기차 배터리는 오래 쓰면 용량이 줄어들지만,

캠핑용 보조배터리와 가정용 비상발전기 등 일상생활에

전원을 공급하는 용도로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창원시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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