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경남도민체육대회가 29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올해는 모두 29개 종목에서 선수단 6천여 명이 참여해 기량을 겨뤘습니다.



특히 육상과 자전거에서 대회 신기록이 나왔고 레슬링과 역도 등 50명의 선수가 다관왕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종목별로 점수를 매기지 않아 지자체별 순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내년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양산시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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