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금지, 과태료 등 강력 조치를 이어갑니다.
부산시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유흥시설 224곳에 대해 긴급점검을 벌인 결과
10곳을 적발하고 업소에 대해 2주간
집합 금지 행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15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위반 내용은 전자출입자명부 작성을 하지 않거나
5인 이상 동반 입장할 경우 막지 않은 것,
또 1일 두 번 종사자 증상 확인을 하지 않은 것 등이었습니다.
부산시는 유승시설 발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오는 4월 4일까지 구군, 경찰인력을 동원해
유흥시설 특별 점검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