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방송에서 연속으로 보도해드리고 있는

제14회 해운대구청장배 서핑페스티벌이

지난 23일 송정해수욕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남녀 비기너와 롱보드 등

4종목으로 나뉘어 펼쳐졌으며

협회에서는 서퍼들의 대회 참가비 전액을

해운대구 송정동의 어메니티 운동에

기부했습니다.



또한 해변을 빗질한다는 의미의

환경 정화활동인 비치코밍과 대회를 함께 펼치며 의미를 더했고

해운대구에서도 행정 지원에 힘을 보탰습니다.



int> 신성재/해운대구 서핑협회장

서퍼들이 서핑만 즐기지 않고, 바다 환경을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아서 비치코밍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서

대회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그런 대회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int> 홍순헌/해운대구청장

행정적 지원과 예산확보, 중앙부처의 도움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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