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고질적인 해양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대책들을 추진하고 있죠.
이에 발맞춰 인천시민사회단체도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는데요.
강재원 인천녹색연합 활동가와 관련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인천녹색연합이 시민들과 함께
매달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세히 소개해주실까요?
강재원 인천녹색연합 활동가>
인천, 지리적으로 하천과 맞닿는 지점에 위치
시민들과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방안 모색
앵커>
인천시도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다각도로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인천시의 대책에 대해 시민사회는
어떻게 평가하고 계신가요?
강재원 인천녹색연합 활동가>
해양환경과 신설 등 '긍정적 평가'
민관 협력해야 사회적 변화 가능
앵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이삭줍기를 뜻하는 플로카우프에
조깅을 더한 신조어입니다.
인천녹색연합은 해양쓰레기를 함께 주우며 운동도 하고
환경도 지키는 플로깅크루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민분들께 참여 방법 알려주시죠.
강재원 인천녹색연합 활동가>
낚시 인구 급증...해양쓰레기 문제 커져
낚시금지구역 실태파악, 낚시통제구역 확대 활동 예정
'플로깅크루' 참여 문의 인천녹색연합으로
앵커>
네,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나누겠습니다.
지금까지 강재원 인천녹색연합 활동가였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인사)
강재원 인천녹색연합 활동가>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