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77호선 전면 개통을 앞두고 관광시설이 잇따라 확충됩니다.
태안군은
안면도를 찾는 관광객이
낙조를 감상하면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내년 1월까지 영목항에 선상횟집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영목항 원산안면대교 입구에는
내년 상반기까지
해당화를 형상화한 53m 높이의 전망대도 설치합니다.
전망대에는 조망시설과 특산물 판매장,
방문자센터 등이 들어섭니다.
꽃지해안공원과 고남패총박물관 등
안면도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투어버스 운행도 추진합니다.
안면대교에서 영목항까지 46㎞ 구간에는
2025년까지 5개 코스로 구성된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지역을 보는 창 우리 지역 중심 채널 'LG헬로비전 충남방송 25번'
[헬로tv뉴스] 매일 오후 1시 30분/6시 30분
[헬로이슈토크] 월~금 오후 7시 10분
▶당신의 이야가 뉴스가 됩니다
[제보] 카카오톡 친구 '제보25' 검색
[SNS] 유튜브·페이스북 '충남방송'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