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태안 안면도와 보령 대천항을 잇는

국도 77호선 전면 개통을 앞두고 관광시설이 잇따라 확충됩니다.



태안군은

안면도를 찾는 관광객이

낙조를 감상하면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내년 1월까지 영목항에 선상횟집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영목항 원산안면대교 입구에는

내년 상반기까지

해당화를 형상화한 53m 높이의 전망대도 설치합니다.



전망대에는 조망시설과 특산물 판매장,

방문자센터 등이 들어섭니다.



꽃지해안공원과 고남패총박물관 등

안면도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투어버스 운행도 추진합니다.



안면대교에서 영목항까지 46㎞ 구간에는

2025년까지 5개 코스로 구성된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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