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연휴 기간 충남 남부 앞바다에서 해양사고 18건이 발생해 구조 작업이 잇따랐습니다.



보령해양경찰서는

11일 서천 마량항 인근 해상에서

22명이 타고 있던 낚시어선이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자 예인하는 등

사흘 동안 모두 106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선박 출항 전

구명조끼 착용과 연료 이상 유무 확인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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