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이필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홍경화 충남서부보훈지청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와 기념사,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또 5·18 민주화운동 당시 교사로 재직하다
유언비어를 유포했다는 이유로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유공자 김흥수 씨가 헌시를 낭독하고,
다양한 기념 공연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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