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감염병 위기수준을 '주의'로 격상하고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남도는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해

5개팀 45명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대책반은

의심환자 모니터링과 역학조사, 검사와 치료 등

역할을 수행합니다.



우선 아산충무병원 1개 병상을

원숭이두창 의심환자 전담 병상으로 지정했으며

의심환자가 늘어나며 추가 지정이 가능하도록 협의를 마쳤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으면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합니다.



충남도는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귀국 후 3주 이내 수포성 발진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청 1339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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