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어린이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25일 오후 5시쯤 6살 A양이

태안 신두리해수욕장에서

아버지와 물놀이를 하던 중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대가 오후 6시 30분쯤

육상에서 1km 떨어진 바다에서

심정지 상태인 A양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양은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가족과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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