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문화재단이

지난 8일, 북한산국립공원 제1주차장에서

성인가요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은평문화재단 출범 5주년을 기념해

구민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음악 공연을 마련한 건데요.



이날 콘서트에서는

진성, 김용임 등 국내 트로트 가수 10여 명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양재호 은평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5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문화도시 은평을 이끌어 갈

은평문화재단으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알리고자 한다"며

공연 취지를 밝혔습니다.





[영상취재 : 김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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