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직면한 위기, 균형발전의 틀에서 어떻게 극복해 갈 것인가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입니다.

강원도는 극심한 고령화·저출산에 위기의식을 갖고

정부 정책과 맞물려 지속가능한 자생마을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활기 넘치는 마을, 지역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립형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난 해부터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를 개설해 운영 중입니다.

이번 시간 센터의 역할은 무엇이고 센터를 통해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이신 이기원 한림대학교수, 강원연구원 상임연구위원이신 김주원 강원도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장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Q1. 이번 시간 주제가 마을공동체종합지원의 역할에 대한 기대입니다. 균형발전에서 마을공동체를 지원하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은데요?



Q2.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란 곳이 어떤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Q3. 그럼 처음 센터 설립을 추진하게 된 배경이나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Q4. 균형발전에 대해 이야기 하다 보면 자립형 마을 육성이라는 개념이 자주 등장합니다. 마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자립의 개념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Q5. 도내 마을의 효과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센터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들을 하고 있나요?



Q6. 지난 해부터 시작해 1년 남짓 지났습니다만 짧은 기간

많은 지역과 지역민이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것으로 압니다.

그 과정 중에서 참여자들의 반응과 성과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Q7. 센터장님께서 센터의 구체적인 역할에서부터 참여자들의 반응 그리고 그간의 성과까지 소개를 해 주셨는데요,

그럼 앞으로 센터를 통해 도내 어떤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까요?



Q8. 효과적인 마을공동체 지원을 위해 앞으로 계획하신 것이나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이 있다면요?



Q9. 분권시대를 맞아 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질 것 같은데요, 보다 효과적인 지역과 지역민 자립 기반 확충을 위해

앞으로 센터에 기대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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