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내 지자체들이 단체 관광객

유치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이달부터 30명 이상 단체 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와 수학여행 학교에

보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상금 규모는 유치 인원에 따라

당일 기준 버스 관광 최대 40만 원,

열차 관광 최대 100만 원입니다.



속초시도 20명 이상 수학여행 학교에

숙박 일수와 인원에 따른 보상금을,

유치 여행사에는 관광객 수에 따라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속초시는 코로나19 여파로

단체 관광객 모집이 어려운 경우,

인원 기준을 50% 완화해 보상제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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