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경주 옥산서원에서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하는

한·중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한·중 교류의 관점에서 본 옥산서원', ‘옥산서원의 위상과 활용방안’등을 주제로

서원의 매력과 한국적 성리학의 가치를 재조명 했습니다.



옥산서원은 경상도 동남부 지역 사림의 근거지로,

교육기관으로서 서원의 역할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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