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 300병상 규모의

노인 전문병원이 건립될 전망입니다.



영천시는 가칭 의료법인 범창과

병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인터뷰) 최기문

영천시장

영천시는 65세 이상 인구가 3만여 명으로 노인 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전문 병원이 필요했습니다.

노인 전문병원 건립으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김동표

(주)범창 대표

치매 병동을 중점적으로 별도 설치할 것이고,

이때까지 가져온 요양병원 시스템 자체를 치매, 재활 쪽

진정하게 노인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병원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범창은 금호읍 신월리 일원에

326억 원을 투자해

300병상 규모의

치매·재활 노인 전문병원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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