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단종문화제가 열린

지난 5월 5일부터 8일까지

지역 내 상가 매출이 평소보다

154% 증가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내 한 카드회사가 올해 문화축제가

열린 전국 5개 지역의 카드매출액

정보를 비교한 결과

외부 방문객 증가로 식당·숙박업 등의

매출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축제 기간 지역 내 음식점

매출 상승률은 169%에 달했고

축제 이후로도 일주일간

지역내 가맹점 매출이 평소보다

138% 높게 유지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카드사는 축제 기간 가맹점에서

사용된 카드매출 10건 중 9건은

타 지역 방문객의 지출이었다며,

축제를 방문한 외부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 상가 매출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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