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공공산후조리원이 완공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양구군은 26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양구읍 상 4리에 공공산후조리원을 조성했습니다.



지난주부터 운영을 시작한 조리원은

멸균 시스템을 갖춘 신생아실, 항온 항습 기능을 높인

산모실, 프로그램 운영실 등을 갖췄습니다.



이 밖에도 국제 모유 수유 전문가를

원장으로 초빙하고, 산모 서비스 등을 확대해

지역 출산율이 높아질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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