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항공사인 에어필립이 탑승율이 저조한

무안-인천 노선과 무안-블라디보스토크 노선 운항을

개시 50여일 만에 중단했습니다.



에어필립은 지난해 11월 3호기를 도입하면서

무안과 인천, 무안과 블라디보스톡 노선 운항을 개시했습니다.



탑승율이 30%에도 못 미치는

무안-블라디보스톡 노선 운항을 중단하는 대신

오는 17일 운항을 개시할 예정인

무안-오키나와 노선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또 김포-광주 노선을 증편하고

무안-인천공항 노선 대신

광주-인천공항 노선 운항을

신청해 놓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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