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자은면에 속한 오도에서

매가 번식에 성공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신안군은 철새 도래 현황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멸종위기야생동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323호로 지정된 매가

5마리 정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매는 최상위 포식자로

해안이나 섬의 절벽에서 번신하는 건

드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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