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서울시의회가 출범한지도 어느덧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양천구를 지역구로 둔 우형찬 서울시의원이 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우형찬 부의장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1. 제11대 서울시의회 부의장에 선출된 지 벌써 10개월입니다. 그동안 바쁘셨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내셨나요?

[우형찬/서울시의회 부의장]

"서울시 정책, 시민 삶에 직접적 영향"

"지난 선거에서 국힘이 과반 의석 차지"

"대중교통 요금 인상 등 화두"

"시민이 원하는 방향대로 정책 추진해야"

2. 의원님과 얘기 나누고 싶은 현안이 많은데요. 먼저 최근 공항소음 피해 대책 논의를 위한 광역의원 간담회에 참석하셨습니다. 어떤 얘기들이 오고 갔습니까? 실효성 있는 방안들이 얘기 나왔는지요?

[우형찬/서울시의회 부의장]

"공항 소음 인근 지역 피해 보상 부족"

"인근 지역 피해 보상안 연구"

"에어컨 설치 현금으로 지원 시 손해"

"소음 피해 없는 학교 만들기 위해 노력"

3. 얼마 전 대중교통 요금 인상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이셨는데요. 서울교통공사의 적자도 심하고 서울시 마을버스조합 역시 요금 즉각 인상이 8년째 동결된 것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는 상황인데요?

[우형찬/서울시의회 부의장]

"충분한 검토 없이 요금 인상 추진"

"대중교통 인상 시 시민 부담 가중"

"적자 이유로 인상 부적절"

4. 그렇다면 얼마 전 서울시의 민자도로 통행료 인상 추진에 대해 비판하신 것도 같은 맥락인지요?

[우형찬/서울시의회 부의장]

"공사로 인해 민자도로 이용할 수밖에 없어"

"다른 도로 선택권 없는 상황서 요금 인상"

"요금 인상에 시민들 배신감 느껴"

5. 우리 지역인 양천구에 최근 변화가 많습니다. 재건축이나 대중교통 등의 굵직한 사업들이 진행 중인데요. 의원님께서 관심 갖고 계신 지역 현안은 무엇인지요?

[우형찬/서울시의회 부의장]

"목동선 용역 결과 오는 6월 발표 예정"

"정부·서울시, 추진 의지 보여야"

"목동 1·2·3단지 근거 없이 2종 하향"

"서울시의회, 3종 상향 촉구"

6. 마지막으로 주민 여러분에게 인사 해주시죠~

지금까지 우형찬 서울시의회 부의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