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지역의 이슈를 속시원히 풀어보는 헬로 이슈토크입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부동산 경기가 고금리에 PF 발 리스크가 확산되면서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수도권 거래량이 11개월 만에 1만 건 밑으로 떨어진 데다 미분양 아파트도 한 달 사이 3000여 가구가 급증했는데요. 늘어난 미분양 물량의 66%가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이렇다 보니 집값 하락 국면에 진입한 게 아니냐는 전망이 많은데요. 올해, 집값 어떻게 흘러갈지 이슈를 중심으로 짚어봅니다. 함께할 두 분, 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과 전주대 부동산학과 하
1.의정부 한 도로 달리던 차량서 '불'…뒤따르던 버스 부딪혀2.'입대 후에도 보상 요구'…의정부 교사 사망 '경찰 수사'3.[부동산 돋보기]이사철 앞두고 경기도 전셋값 '상승 전환'4.추석 차례상, 전통시장에서 준비하면 7만 원 절약
[앵커]전국 주택 매매가 평균치가 지난 7월, 상승세로 전환된 바 있는데요.지난달부터는 전셋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본격적인 가을 이사 철을 앞둔 만큼 수도권 전셋값 추이에 이목이 모이는데요.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 연결해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황한솔 /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 :"네 안녕하세요 경제만랩 황한솔 리서치연구원입니다."]1지난달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이 1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상승 전환했습니다. 과천, 의왕, 용인, 광명, 안산 등 상대적으로 주택 수요 많은 지역으로 중심으로 전셋값 상승
[앵커] 양천구 신월동 아파트가 직전 거래 대비 높은 가격에 거래됐습니다. 서울 부동산 회복 흐름에 합류했다는 분석인데요.부동산 시장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코리아경제연구소 이제경 대표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1.신월동의 한 아파트가 한달 만에 7천만 원 오른 가격으로 거래 됐습니다. 최근 집값 회복 흐름, 인근 재건축 단지 이주 수요 등이 복합 작용한 결과 일까요?[이제경/코리아경제연구소 대표] "최근 아파트 건축비 등 급등""특례보금자리론 영향 가계부채 증가""자산가격 유동적이지만 부채는 고정적"2. 최근 대통령실과 국토부가 주택
[앵커] 부산지역 이슈를 집중 분석하는 시간 헬로 이슈토크입니다. 올해 중순 하락한 부산 주택 매매가격 상승세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동산 시장 불경기로부터 서서히 회복하는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을 하는 가운데 현재 부산지역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 매매가격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 짚어봅니다. 오늘 말씀에 이영래 부동산 서베이 대표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네, 반갑습니다. 우선 6월 이후에 부산지역 주택 매매가격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떤 상황을 좀 주목해 봐야 할까요? [이영래 대표] 네 지금 이제
1."누구나 이용하세요" 시민레저스포츠타운 조성2.경기도-포천시-연천군, 한탄강 종합 발전 논의 이어가3. "1호선 연천~동두천 구간, 직결로"4.이사철 무색…아파트 입주 '뚝'
- 의정부시, 시민레저스포츠타운 조성- 경기도-포천-연천, 한탄강 발전 논의- "1호선 연천~동두천 구간, 직결로"- 이사철 무색…아파트 입주 '뚝'
[앵커]가을 이사철이 무색하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입주 물량이 2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인데요.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 미칠지 주목됩니다.부동산R114 윤지해 수석연구원 연결해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안녕하십니까. [윤지해/부동산R114 수석연구원] (인사)[앵커]1. 9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전년 동기 크게 줄었다는데요.실태 어떻습니까?[윤지해/부동산R114 수석연구원] "수도권 물량, 전년 동기 대비 48% ↓""경기도, '8,874 → 5,944'가구 감소""10·11월 최대…9월 '
[앵커]높은 금리와 경기 불황으로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데요.최근 수도권에서는 미분양 주택 물량이 소폭 줄어든 반면, 지방에서는 여전히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건설업계의 부진도 겹치며 공급마저 줄어들고 있는데요.보도에 송아영 기자입니다.[리포트]지난 봄 이사철과 맞물려 부동산 거래량이 반짝 증가했던 전남.반등의 시작일까 관심이 모아졌지만 여전히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난달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6월 주택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미분양 주택이 전월 대비 2.
2023년 7월 현재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은 지역적으로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의 분위기가 다르고 서울·수도권과 지방 간 부동산시장 분위기 역시 다르다. 경제 신문 부동산면을 장식하고 있는 언론사의 헤드라인을 살펴보더라도 그렇다. 역전세가 문제다. 그래서 ‘파산하는 임대인’도 생길 수 있다거나 ‘금리 상승, 부동산 경기 악화로 대부업도 연체 ’빨간불‘'이라거나 ‘역전세 상황 내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 상황이 헤드라인을 장식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에 ‘서울, 청약경쟁률 수직 상승’, ‘훈풍 부는 아파트 분양권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LG헬로비전 헬로이슈토크]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앵커]부산지역 이슈를 전문가와 함께 분석하는 시간 헬로이슈토크입니다.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주간 아파트 동양통계에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1년째 하락 중이던 아파트값이 다시 반등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지면서 1분기 부산부동산 시장의 거래와 투자경기의 회복세가 점쳐지는 상황인데요. 오늘 헬로 이슈토크에서 전문가의 정확한 정보와 의견으로 다양한 판
[앵커]수도권 아파트 전세 물건 5가구 중 4가구인 79%가 6억원 이하로 하락했다고 하는데요.3월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실수요자들을 위한 전략 세워보도록 하겠습니다.이제문 창조도시경제연구소장 전화 연결돼 있는데요. 안녕하십니까? [질문: 인천, 경기도 전셋값 현황은?][답변: 이제문 창조도시경제연구소 소장]"주택가격 하락 인한 동반 흐름""인천 입주 대기 물량 많아…전셋값 하락 지속" [질문: 임차 수요, 월세에서 다시 전세로?] [답변: 이제문 창조도시경제연구소 소장]"지난 1월 주택통계발표, 여전히 월세 비중 높아""주택 가
신학기가 다가오는 봄 이사 철이면 주택 거래량이 는다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개학과 입학 시기에 앞서 이사를 가는 일들이 많았던 때를 기억하고 하는 말이죠. 하지만 금리 상승과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체감할 수 없는 요즘입니다.최근 전세 시장은 불안과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전세 가격이 크게 떨어져 집주인은 전세 보증금을 돌려줄 걱정에 밤잠이 안 오고, 전세입자는 보증금을 돌려받아 나갈 수 있을지 겁까지 납니다.빌라 전세 계약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계약 자체가 두렵습니다.전세사기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고 있는데 아직도 깡통
지역의 이슈를 속시원히 풀어보는 헬로 이슈토크입니다.올해 초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 이후 가파르던 부동산 하락세가다소 완화되는 모양새입니다.지난 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던 인천도 하락폭이 주춤했는데요.바닥 신호가 온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오는가 하면올해 부동산 시장 하락은 더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과연, 올해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책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어떤지올해 과연 반등이 나올 지 짚어보겠습니다.함께 할 두분, 하정민 전주대 부동산학과 객원교수와김인만 부동산경제연구소장 자리했습니다. 1.1월부터 지금까지 수도권
앵커>인천의 부동산 하락세가 심상치 않습니다.하정민 전주대학교부동산학과 객원교수와 전화연결돼 있습니다.관련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교수님, 안녕하십니까?하정민 전주대학교부동산학과 객원교수>(인사)앵커>인천 아파트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는데요.지역별로 살펴주실까요?하정민 전주대학교부동산학과 객원교수>연수구 가장 큰 폭 하락 수급 불균형 지속...하락세 지속 전망 앵커>같은 인천 지역인데도 온도차가 크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이유가 뭘까요?하정민 전주대학교부동산학과 객원교수>신도시 '10억 클럽' 가입, 상승 이끌어계양 등 저렴한 지역 매
앵커)올해 들어 이어진 부동산 시장의 거래 절벽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집을 내놓는 사람은 많지만사려는 사람은 없어서 매물이 쌓이고 있다고 하는데요.우리 지역 부동산시장 분위기 살펴봅니다.양천구에서 부동산 중개업소를 운영하고 있는김광진 사장님 연결돼 있습니다. 1.최근 부동산 거래 절벽이 심화되고 있다고 하는데요.실제 우리 지역 매물 거래 상황은 어떻습니까? 답변)"최근 부동산 거래 거의 전무""종전보다 높은 가격에 매물 내놔"2.임대차법 시행 2년이 됐고 곧 가을 이사철이 되면 전세 거래가 늘지 않을까 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앵커>인천지역 아파트 값이 약세로 전환되며전국적 거래 절벽 대열에 합류하고 있는데요.경인여대 교수이신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 전화연결돼 있습니다.교수님, 안녕하십니까?(인사)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교수)>(인사)앵커>Q1. 인천 부동산, 역대 활황이었던지난해와는 기조가 달라보이는데요.전국적으로 거래절벽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인천도 합류하고 있는 분위기죠?/ 인천 아파트값 '거래절벽 합류'...진단은?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교수)>정부, 3不정책 인해 거래절벽 이어질 전망다주택자 취득세, 양도소득세 부담 느껴앵커>Q
우리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해 집중 조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원주에서는 1억 원 미만의 아파트 전세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고 합니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전세값이 7천만 원 가량이던 서민아파트가 지금은 1억 4천만 원까지 뛰었다는데요. 왜 이런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먼저 이다혜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원주시 단구동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전용 면적 59.85제곱미터인 이 아파트 가격은 지난 2020년 2월 평균 8천 400만원 선이었습니다. 당시 전셋값은 7천 만원 가량, 월세도 보증금 500만 원에 3~40만원 수준
지난해 인천 부동산 시장은 그 어느 지역 보다 뜨거웠죠?맞습니다. 올해 역시 인천 지역 부동산 시장을예의 주시하고 있는 분들 많으실텐데요?오늘은 올해 인천 지역 전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인천지역에는 꽤 많은입주 물량이 예고돼 있는데요. 앵커1>입주 물량이 증가하면당연히 전세 물량도 늘어나겠죠? 네, 거래가 활기를 띠면서전세가격도 안정세를 찾을 수 있을지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송효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올해 인천지역 아파트입주 물량은 3만 7,907가구.지난해 1만 9,258가구 보다2배 가량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