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 중심 채널 헬로TV뉴스, 경인 지역에서 활동하는 이관성 기자입니다.
[앵커]국토교통부가 27일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특별위원회 구성과 지원기구 지정 등 추진체계를 완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가장 큰 관심사는 선도지구 선정 기준인데요, 정비 대상 주택 물량의 5~10%를 선도지구로 선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해 12월 제정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4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국토교통부는 특별법에 따라 정비 기본 방침과 기본 계획, 국가지원 사항 등 안건을 심의하는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또 노후계획도시 지원기구로 유관기관 7곳을 지정했습니다.지원기구
부천시와 부천일자리센터가 지난 24일 7호선 춘의역에서 2024년 채용박람회를 열었습니다.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지역 기업 30곳이 참여해 구인에 나섰고 500여 명의 구직자들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습니다.채용 기업들 중에는 7개 부천 소재 운수업체들도 있었는데요, 채용 직종들이 확대되고 있습니다.[조용익 부천시장: 특히 이번에는 운수 업체들이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 관리제 시행을 앞두고 인력을 확보하고 좋은 인력이 운수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서 이제는 제조업체를 벗어나서 여러 다양한 직종에 있는 분들이...][최재봉 성광운수
[앵커]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헬로 이슈토크입니다. 헬로 이슈토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우리 지역 당선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이어 갖고 있습니다. 국민을 대신해 정부를 견제하고 우리 지역 발전에 나설 새 일꾼들, 어떤 각오인지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김포시갑 선거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당선인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 당선 소감?[김주영 김포시갑 국회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지지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무한한 책임감 느껴""정권 심판 열기가 높았던 선거""투표해 참여하신 여러분들께 큰 감사" 2. 당선
[앵커]국토교통부가 5월 1일부터 환급형 교통카드 K-패스 운영을 시작합니다. K-패스는 버스와 지하철, GTX 등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할 경우 지출 금액의 20%에서 최대 53%까지 다음 달 환급해 주는 서비스인데요, 실제로 교통비용을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 관심이 큰 상황입니다. 경기도와 인천시도 지역민 할인을 추가해 '더 경기패스'와 '인천 I패스'를 동반 시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이관성 기자, 정부가 K-패스 실물 카드 발급을 시작했죠?[기자]네, 국토교통부는 24일부터 K-패스 카드 발급을 시작했습니
부천시가 '장기요양요원 실태와 권익 보호 방안' 관련 시민정책 토론회를 열었습니다.토론회에는 시민들과 지역 안팎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나와 장기요양요원의 실질적 권익 보호와 돌봄 서비스의 질 향상 방안을 모색했습니다.부천시는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은 장기요양요원의 권익 보호와 처우개선 관련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앵커]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역 현안을 속 시원하게 풀어보는 헬로 이슈토크입니다. 치열했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됐습니다. 헬로 이슈토크는 우리 지역 당선인들과 함께하는 시간 준비했는데요. 지역 주민들을 대표해 정부를 견제하고, 입법 활동과 함께 지역 발전을 약속한 새로운 일꾼들을 만나봅니다. 오늘은 먼저 인천시 부평구갑 선거구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당선인과 함께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1. 당선 소감은?[노종면 부평구갑 국회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유권자들과 약속한 공약 무겁게 받아들여""과분한 기회
[앵커]지난 1월 27일 이후 50인 미만 사업장들도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직원들의 안전보건 관리를 위해 소규모 사업장들도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갖춰야 하는 상황인데요, 기업들의 참여를 늘리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산업안전대진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미니인터뷰에서 들어봤습니다. [권종규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장] Q. 산업안전 대진단 배경은?1.27부터 50인 미만 사업장도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대상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체계 위해 산업안전대진단 Q. 소규모 사업장 어려움 있을 텐데...안
부천시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과 정비 계획 관련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를 열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부천시는 통합 재건축 사전 동의율 80%를 달성한 금강마을 아파트 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관련 공공기여 범위와 선도지구 지정 방법, 정비 사업 추진 절차 등 관련 내용을 설명했습니다.부천시는 간담회를 통해 용적률 상향 관련 부천시 조례 개정이 필요하고 이주대책지로 신도시가 들어서는 부천 대장동과 계양구를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앵커]지역의 이슈를 속시원히 풀어보는 헬로 이슈토크입니다. 제22대 총선 결과 김포와 부천 모두 민주당 후보들이 의석을 차지했습니다. 부천의 경우 국민의힘이 모두 새 인물을 후보로 교체하며 강수를 뒀지만 표심 잡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김포 역시 갑과 을 모두 민주당 현역 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는데요. 총선을 가른 요인은 무엇인지, 총선 이후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지 짚어봅니다. 함께 할 두 분, 최구길 중부데일리 기자와 정진욱 매일경제 기자 자리했습니다.[최구길 중부데일리 기자][정진욱 매일경제 기자] 1. 부천 3석 모두 민주당
[앵커]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역의 이슈를 속시원히 풀어보는 헬로 이슈토크입니다. 헬로 이슈토크, 오늘 이 시간은 우리 지역 총선 결과와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살펴보는 시간 준비했습니다. 오늘 함께할 두 분 소개합니다. 이도형 청운대 연구교수와 김은경 인하대 초빙교수 나오셨습니다.[이도형 청운대 연구교수] [김은경 인하대 초빙교수] Q1. 인천 민주당 압승. 결과 평가는? [이도형]인천 총선 결과 '민주당 12석, 국민의 힘 2석, 민주당 압승'"정권심판론이 민주당 공천 갈등과 막말 파동 등을 압도했다"인천 표심은 선거 민
[앵커]총선이 끝난 뒤 여소 야대 구조가 이어지면서 연초 정부가 발표했던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정책들이 야당의 반대에 부딪힐 것이라는 전망이 늘고 있습니다. 재건축을 기다려 온 지역 주민들의 걱정도 늘고 있습니다. 이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정부는 지난 1월 안전진단 없이도 재건축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고 30년 이상 재개발 노후도 요건도 2/3 이상 충족에서 60%로 낮추겠다고 발표했습니다.정부가 대대적인 규제 완화를 예고하자 재건축·재개발을 바라온 주민들은 부동산 침체와 건설경기 악화 상황에서도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앵커)현재 개표 집계를 보면 수도권에서 여당 의석수가 21대 국회보다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입니다.이제는 선거 뒤 남게 될 우리지역 현안들을 살펴봐야 하는데요,이기자, 김포시의 서울 편입 문제가 남아있죠? (기자)네,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서울 편입·경기 분도 원샷법’을 발의하겠다고도 공약한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지 않는 이상 해당 법안 통과를 위해서는 야당의 협조가 필수적인데요, 이번 총선 결과 어려운 상황이 됐습니다.하지만 김포시와 구리시 등 지자체들은 서울시와 공동연구반을 구성하고
인천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번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SNS 등에 특정 후보자의 공약과 사진, 응원 문구 등의 글을 게시한 혐의로 교사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인천선관위는 교사 A씨와 B씨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공무원임에도 선거가 임박한 시기에 밴드 등에 소속 단체의 직무상 행위를 이용해 소속 단체 또는 개인 명의로 특정 후보자의 공약과 사진 등이 포함된 이미지와 정치활동 응원 문구 등을 반복 게시했다고 밝혔습니다.현행 공직선거법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공무원이 선거에 관여하거나 선거운동에 나서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
[앵커]선거구별 후보자들이 막판 유세활동에 힘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의 정책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권을 행사해야 하는데요, 우리 지역 선거구 출마자들이 어떤 공약을 내놓았는지 주요 공약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이관성 기자, 오늘은 어느 선거구를 살펴볼까요?[기자]네, 선거구가 4곳에서 3곳으로 줄어든 부천 선거구를 살펴보겠습니다.·부천 원미구 일부와 오정구로 획정된 부천 갑 지역에선 대장홍대선과 GTX-B·D·E 노선, 대장신도시 개발과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등 철도와 개발 공약들이 주요 관심사들입니다.철도와
[앵커]선거구별 후보자들이 막판 유세활동에 힘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후보자들의 정책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권을 행사해야 하는데요. 우리 지역 선거구 출마자들이 어떤 공약을 내놓았는지 주요 공약 위주로 살펴보겠습니다. 이관성 기자, 오늘은 어느 지역 선거구를 살펴볼까요?[기자]네, 오늘은 부평과 계양 선거구 주요 공약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평 갑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가 경인철도 지하화로 단절됐던 철도 남북 지역이 균형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캠프마켓 지하에 대형 주차 허브를 조성해 주변 상권과 연결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이 소규모 사업장의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 점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지난 4일 김포의 한 소규모 화학공장을 방문해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체계 관련 상황을 직접 확인하는 등 소규모 사업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4월 말까지 산업안전 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중소영세기업들이 기업 스스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도제한 위반으로 건물 일부 높이를 낮춰 재시공한 김포 신축 아파트와 관련해 경찰이 주택법과 건축법 위반 혐의로 시공사 현장소장과 법인, 감리업체 책임자와 법인까지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수사 결과 경찰은 김포시의 사업 계획 승인 당시 고도제한이 허가 조건이었음에도 시공사와 감리단이 건물 높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고 감리 준공 보고서 제출 때에도 조건을 이행한 것처럼 허위 보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해당 아파트 주민들은 아파트 재시공 때문에 입주 일정이 2개월 지연되는 등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앵커]지역의 이슈를 풀어봅니다. 헬로 이슈토크입니다. 부천과 김포 선거구는 지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했는데요. 이번 22대 총선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다시금 관심을 모읍니다. 부천의 경우 선거구가 4곳에서 3곳으로 줄어든 데다 여야 후보부터 대거 바뀌었고 김포에서는 지난해 가을부터 서울 편입 이슈가 전국 사안으로 커진 상황입니다. 22대 총선, 부천과 김포 지역 선거 상황을 살펴봅니다. 오세광 전국매일신문 국장과 박우식 김포투데이 대표 자리했습니다. [오세광 전국매일신문 국장][박우식 김포투데이 대표] 1. 부천
[앵커]지역의 이슈를 속시원히 풀어보는 헬로 이슈토크입니다. 4월 10일 선거가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이번 총선에서는 새로 등장한 후보자들이 많은데요, 부평·계양 선거구에서도 여야 모두 많은 인물 변화가 있었습니다. 과연 유권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까요? 22대 총선, 부평 계양 지역 상황을 살펴봅니다. 함께 할 두 분, 한동식 기호일보 부국장과 이도형 청운대 연구교수 자리하셨습니다.[한동식 기호일보 부국장][이도형 청운대 연구교수] 1. 부평·계양 여야 공천 평가?[한동식]"잡음 많았던 공천이지만 새로운 인물 영입엔 성공""부평의
[앵커]선거구별 후보자들이 각종 공약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표심 얻기에 힘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개발 공약들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데요, 임기 내 어려운 일들이 대부분입니다. 지난 임기 국회의원들이 공약을 잘 지켰는지를 돌아보면 이번 선거에서 선심성 공약에 표심을 뺏기는 일들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관성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조사한 21대 지역구 국회의원 공약 이행 현황을 보면 국회 마무리 시점 공약 완료율은 51.83%였습니다.9,500여 개 공약 중 보류하거나 폐기한 공약은 364개였는데 조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