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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11시 27분 일본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기상청은 지진 발생 즉시 지진 규모가 4.0이라고 발표했고, 이후 수동 분석을 통해 규모 3.9로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발생 깊이는 19km이며,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상청은 덧붙였습니다. 발생시각 규 모 발생위치 발생깊이 계기진도 참고사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끝난 가운데 오후 7시 20분 기준 최종 투표율은 67%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지난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 66.2%와 비교하면 0.8%p 높은 상황입니다.지역별로는 세종특별자치시가 70.2%로 가장 높았고, 서울이 69.3%, 전남 69% 등으로 나타났습니다.제주는 62.2%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고, 대구 64%, 경북 65.1%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22대 총선 시간대별 투표율 1위 지역 7시 - 전국 1.8% / 최고: 대전 2.2%8시 - 전국 4.2% / 최고: 대전 4.8%9시 - 전국 6.9% / 최고: 충남 8.0%10시 - 전국 10.4% / 최고: 충남 11.9%11시 - 전국 14.5% / 최고: 경남 16.2%12시 - 전국 18.5% / 최고: 대구 20.4%13시 - 전국 53.4% / 최고: 전남 59.6% (사전투표 반영)14시 - 전국 56.4% / 최고: 전남 61.6%15시 - 전국 59.4% / 최고: 전남 63.7%16시 - 전국 61.8%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마감을 한 시간 앞둔 오후 5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64.1%로 집계됐습니다.이 같은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 당시 오후 5시 투표율 62.6%와 비교하면 1.5%p 높고, 21대 총선 최종투표율 66.2%와는 2.1%p 차이나는 상황입니다.지역별로는 세종이 67.5%로 전국에서 광역 단위 투표율이 가장 높았습니다.제주는 59.7%로 가장 낮았으며, 전국 광역단위에서는 유일하게 오후 5시 투표율이 50%대로 나타났습니다.
오후 4시 기준 투표율 경남 62.5%창원시의창구 61.5% / 창원시성산구 64.1%창원시마산합포구 62.4% / 창원시마산회원구 63.3%창원시진해구 59.9% / 진주시 63.0% / 통영시 63.4% / 고성군 66.1%사천시 62.9% / 김해시 59.0% / 밀양시 63.0% / 거제시 61.7%의령군 67.4% / 함안군 63.0% / 창녕군 62.9% / 양산시 62.0%하동군 71.6% / 남해군 69.3% / 함양군 67.3% / 산청군 68.6%거창군 64.8% / 합천군 68.1%
오후 4시 기준 대구경북 시군구별 투표율 [대구시]대구시 58.3% / 중구 57.6% / 동구 58.1% / 서구 56.7% / 남구 56.8%북구 57.3% / 수성구 61.4% / 달서구 58.1% / 달성군 56.9% / 군위군 72.2%[경상북도]경북 60.8% / 포항시북구 59.4% / 포항시남구 56.5% / 울릉군 62.8%경주시 60.7% / 김천시 63.3% / 안동시 62.3% / 구미시 54.7%영주시 63.6% / 영천시 64.1% / 상주시 67.2% / 문경시 65.6%예천군 67.9% / 경산시 58.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전국 만 4천여 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은 전국 평균 61.8%로 집계됐습니다.이같은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인 66.2%와 불과 4.4%p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수치이며, 직전 선거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보다는 10.9%p 높은 상황입니다.지역별로는 전남이 65.5%로 전국에서 광역 단위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세종 65.2%, 광주 63.7% 등으로 나타났습니다.반면 제주는 57.5%, 대구는 58.3% 등으로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한편 지난
오늘(14일) 새벽 4시 15분쯤 통영시 욕지도 남쪽 8.5km 해상에서 부산 선적 어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선박에는 한국인 4명과 외국인 7명 등 11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이 중 10명은 구조됐지만, 1명이 실종돼 해경의 수색작업이 진행중입니다.
31일 저녁 7시 47분쯤 문경의 육가공품 가공업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진화에 나섰던 구조대원 2명 건물 안에 고립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구조작업이 함께 펼쳐지고 있습니다.소방당국은 현재 인원 79명, 장비 35대를 동원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24일 19시 12분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발생 깊이는 18㎞입니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이번 지진과 관련해 경북소방본부가 접수한 유감신고나 피해신고는 없었습니다.
27일 오후 4시 48분쯤 대구 팔달시장의 의류상가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습니다. 소방당국은 5시 55분 초진을 선언하고 잔불 진화와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 진화에는 차량 55대, 인력 147명이 투입됐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7일 오후 4시 48분쯤 대구 팔달시장의 의류상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5시 10분부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단계 연소 저지 및 방어선을 구축했습니다. 화재 진화에는 차량 54대, 인력 145명이 투입됐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1.1.자 대구시교육청 5급 이상 인사 명단 ◆ 3급 ▲2·28기념학생도서관장(퇴직준비교육 파견) 황윤애 ▲해양수련원장(퇴직준비교육 파견) 변흔갑 ◆ 4급 ▲대외협력담당관 김연희 ▲감사총괄청렴담당 박선옥 ▲총무과 교육훈련파견 이연주 ▲총무과 교육훈련파견 주태식 ▲학교운영과장 이은숙 ▲미래학교추진단장 이원근 남부도서관장 고수주 ▲북부도서관장 제갈선희 ▲동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김충하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한성식 ▲회계정보과장 김선애 ▲교육시설과장 이지훈 ▲학생문화센터 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내년 2월 29일까지 봉화군에 있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람객들에게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관람객들은 또 이 기간 수목원 내부 트램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수목원측은 겨울철 관람객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특별기획전시와 연계한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을 운영하고, 새해를 맞아 수목원 회원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교통공사가 올해 초부터 시행하고 있는 일회용 승차권 반납 활동으로 승차권 유실량이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대구에서는 토큰형 일회용 승차권을 발급하고 있는데 해마다 6만 개 정도가 유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대구교통공사는 역사와 열차 내 안내방송과 관련 현수막 등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한 결과 유실량이 지난해보다 9천 개가량이 줄었고, 승차권 제작비용 천3백만 원을 절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1회권 승차권의 제작 원가는 1,450원으로 10만 번까지 재사용이 가능하며, 보관하고 있는 승차권은 가까운 역사에 반납하면 됩니다.
30일 오전 10시 10분쯤 경주시 안강읍 어래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이번 산불은 군부대에서 박격포 사격 훈련 중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소방 당국은 헬기 4대를 비롯해 인력 50명, 차량 18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낮 12시 47분 부로 주불을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수성구가 지난 2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회 양성평등정책대상 시상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양성평등정책대상은 지자체가 추진한 우수한 양성평등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으며, 수성구는 여성친화 대표 허브 기관인 수성여성클럽을 통해 여성 창업 지원사업을 펼치는 등 여성 친화적 경제환경 조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남녀평등 고용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양성평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성평등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0일 오전 11시 35분쯤 경북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8부 능선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산에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헬기 5대와 인원 30명, 차량 10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며, 20여 분 만인 11시 59분 주불을 잡았고, 오후 1시 47분 불을 완전히 껐다고 밝혔습니다.산림청과 경북소방본부는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앵커]지진이 발생했을 때 골든 타임은 10초에서 20초 사이라고 하죠. 지진으로 인한 흔들림을 겪고 나면 놀라고 긴장을 하게 되는데 무엇보다 빠른 시간 안에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대피할 때도 안전이 최우선인데요. 박근수 기자가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트]지진이 발생했을 때 건물 안에 있다면 탁자 같은, 몸을 숨길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게 우선입니다. 몸을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면 벽 모서리 등에서 잠시 대기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 때도 가방이나 쿠션 등으로 최대한 머리를 보호합니다.가능
30일 새벽 4시 55분 발생한 경주 지진과 관련해 지진을 느꼈다는 신고와 문의가 잇따랐습니다.경북소방본부는 5시 40분 기준으로 지진 신고 전화 51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지진 피해 신고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