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3곳이

학교 연계형 스포츠클럽 공모에

추가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 체육회는

대한 체육회의 3차 학교 연계형 스포츠 클럽 공모 결과

순천시와 고흥군, 함평군 등 3개 지역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유도를 고흥군은 축구를

함평군은 야구 종목을 학교와 연계해

앞으로 5년동안 모두 25억 원을 지원받아

스포츠 클럽을 운영하게 됩니다.



학교연계형 스포츠클럽은

공공스포츠 클럽의 성격에 지역 공공시설이나

학교 체육시설을 기반으로 회원의 50퍼센트 이상이

청소년이 참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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