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의회는

21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달 25일부터 한 달여 가까이 이어온 정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 등 각종 현안을 처리하고

행정사무감사와 구정질문을 통해

구정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마지막 날 열린 본회의에선

안건처리에 앞서 양기열, 정은영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는데요,



양기열 의원은

통일로스포츠센터 부실 공사로 인한 문제를 제기하고,

정은영 의원은 문화거리조성 관련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싱크] 정은영 은평구의원 (신사2동·증산동·수색동)

"시설물에만 치중하지 말고 지역문화자원을 활용한 연계성과

콘텐츠 연계성에 초점을 두어 숭실중고등학교 인근은 문화의 거리

내에서도 은평구에 거주했던 문학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문학의 거리를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제안드립니다.



[싱크] 양기열 은평구의원 (갈현 1·2동)

"은평구의 재산인 통일로 스포츠센터의 부실시공을

바로 잡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더 나아가 센터의 영업손실과

우리 은평구민들의 피해를 포함하여 A 기업에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촬영기자 : 임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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