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 

광안리 해수욕장의 새로운 명물이 됐죠. 

수영구에 따르면 2022년 4월부터 매년 20억 원 들여 매주 토요일에 두 차례 드론쇼를 연 이후 지난달까지 관람객이 280만 명이 찾았다고 합니다. 

드론이 뿜어내는 불빛이 광안대교의 야경과 어우러져 광안리를 찾는 관람객들에겐 색다른 추억을 주고 있는데요. 

3월 봄이 오나 봄, 새콤달콤 화이트데이를 주제로 열린 광안리 드론쇼. 

오늘(23일) 광안리 드론쇼에선 야구를 주제로 밤8시, 10시 두 차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