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정읍·고창 더불어민주당 후보 (기호 1번) CG 화면
윤준병 정읍·고창 더불어민주당 후보 (기호 1번) CG 화면

[윤준병 정읍·고창 더불어민주당 후보 (기호 1번) :

"일단 정읍의 경우에는 우리 정읍의 젖줄이었던 동진강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

친수공간을 많이 확대해서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여건들을 제대로 만들어내고, 고창의 경우에는 서해안 철도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그 철도는 관광과 접목이 가능하도록 일반철도 형태로 건설을 하되 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예타)가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필요한 경우에는 예타 면제할 수 있는 특별법까지도 만들어서 서해안의 새로운 시대, 새로운 철도 관광 시대를 활짝 열겠습니다.

이번 총선은 우리가 미래로 진보하느냐, 과거로 퇴행하느냐를 결정하는 전환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한 표가 비례대표 한 명을 더 선발하고 한 명을 더 당선시켜서 윤석열 정부를 제대로 심판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을 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유권자 여러분, 한 분 한 분 모두 참여해서 국가의 대전환을 만들어내는 주역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최용운 정읍·고창 국민의힘 후보 (기호 2번) CG 화면
최용운 정읍·고창 국민의힘 후보 (기호 2번) CG 화면

[최용운 정읍·고창 국민의힘 후보 (기호 2번) :

"정읍에 있는 제일고등학교가 통합 학급 대상에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그 학교를 항공대학으로 전환시키는 게 저의 공약입니다.

도시가 젊어지고 또 인구 유입이 가능한 특성화 대학이기 때문에 꼭 정읍에 필요한 대학이라고 생각해서 항공대학을 유치하려고 합니다.

고창 강호항공고등학교가 특성화 대학으로 항공 고등학교로서는 취업률이 우리 국내의 1위입니다.

그 학생들을 입학할 수 있도록 하는 호남 유일의 항공대학이 될 수 있습니다.

여야를 떠나서 협력하고 또 도울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주기를 바라며 (저는) 정읍을 발전시키고 또한 고창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재정투입을 가장 많이 할 수 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입니다. 

제가 꼭 정읍과 고창을 변화를 시키겠습니다. 믿어주시고 찍어주십시오."]

 

 정후영 정읍·고창 자유통일당 후보 (기호 7번)  CG 화면
정후영 정읍·고창 자유통일당 후보 (기호 7번)  CG 화면

[정후영 정읍·고창 자유통일당 후보 (기호 7번) :

"저는 평생 이 지역에서 태어나서 오십 평생을 농촌 계몽운동과 지역에서 또한 민주당, 민주화를 위한 정당 조직에 참여했던 사람으로서 나름대로 이 정치판에 회의를 느끼고 저는 오십이 넘어서 신학을 하고 조용히 내 인생을 마무리 하기 위해서 목회의 길에 접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현 정치 상황을 볼 때 도저히 제가 원했던 정치 상황이 아니고 제가 원했던 민주화의 그러한 정치가 펼쳐지는 것이 아니라는 이 분개함을 분노를 느끼고 이 말년에 이 나라를 또는 이 지역에서 정말 의식을 깨우고 역사를 바로 알게 하자는 그러한 의도에서 제가 이 출마를 하게 된 것입니다.

국민이 역사를 바로 알고 우리가 지향해야 될 이 목표 지점을 분명히 젊은 세대들에게 후대들에 알려줘야 되겠다는 이러한 정말 절실한 감정에서 이 선거에 임하게 된 것입니다."]

 

취재기자 : 이나라

영상취재 : 박준형

그래픽 : 이현지

헬로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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