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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올해 첫 시정질의, 수도권매립지 종료 등 이슈 쏟아져 구분사회(이재필 기자) 2021.03.22 17:39:45

앵커>
인천시의회의 올해 첫 시정 질의가
22일 마무리됐습니다.
3일 간의 일정이었는데요.
취재 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재필 기자.
이번 시정 질의,
수도권매립지 종료부터 GTX-D까지.
지역 현안들은 모두 나온 것 같아요?


기자>
네, 맞습니다.

시정질의.
말그대로 인천시의원들이
집행부에게 궁금한 사항을
공식적으로 묻고 대답을 듣는 자리죠.

자리인 만큼,
인천 지역 핵심 현안들이
모두 나왔는데요.

말씀하셨던 수도권매립지 종료,
GTX-D 노선 추진 상황,
제2인천의료원 건립 여부 등
지역의 관심사들이 모두 질의 대상이었습니다.

이용범 인천시의원은
"GTX-D노선이 인천에서 추진 중인 Y자 노선으로
제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적극 논의해줄 것"을 인천시에 요구했고요.

이병래 인천시의원은
제2인천의료원을 포함한
공공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집중해 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인천시는 이에
"국립대 의대를 인천에 유치하는 방안을
정부 기관과 긴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특히 수도권매립지 종료는
이번 시정 질의의 핵심 이슈 중
하나였습니다.

환경부와 서울시, 그리고 경기도가
수도권매립지 연장 사용을 희망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인천시의 의지대로 2025년 매립지 종료를
끌어낼 수 있겠느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는데요.

박남춘 인천시장은
반드시 2025년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정질의 현장 상황을
직접 보시죠.

<싱크> 김희철 인천시의원
지난 2015년에 작성된 수도권매립지 4자 협의체
최종 합의서에는 잔여 매립지 중 3-1공구를
우선 사용하고 3개 시도가 대체매립지를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대체매립지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잔여부지 15% 이내를 추가 사용할 수 있다는
단서 조항을 달았습니다.
단서 조항 대로라면 인천만의 자체매립지를 조성하여
폐기물을 처리한다고 해도 서울시와 경기도가
대체매립지를 확보하지 못하면 매립지 종료가
불가능한 상황 아닙니까?

<싱크> 박남춘 인천시장
당시 4자 합의 단서 조항 자체가 수도권매립지 연장을 염두에 두고
삽입되었다고 시민들이 생각했기 때문에 심각한 독소조항이라는 비판을 받았어요.
저는 지금 같은 매립지를 대규모로 조성하겠다는 것 자체가 신의성실의 원칙에 위반한다는 확실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대체매립지 조성이 그저 형식적 노력에 그친다면
우리 인천시는 4자 합의서에 명시된 대로
2025년으로 예상되는 3-1공구 종료 시점에
수도권매립지를 종료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드립니다.


앵커>
인천시교육청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죠.
요즘 제물포고 이전과
교장 공모제 면접시험 유출 의혹으로
지역이 많이 시끄러운데요.

기자>
네, 두 질문 모두 시교육청 대상 질의의
핵심 주제였습니다.

먼저 제물포고 이전에 대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는데
주민들과 사전 협의가 부족했던 것 아니냐,
제물포고 이전이 지역 교육 환경 저하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제물포고 이전 부지에는
교육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인 만큼
지역 교육 인프라는 훨씬 발전할 것"이라고
답했는데요.

주민과 협의 역시
"이제 시작 단계이기 때문에
주민들과 만나 충분히 논의하고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슈,
교장 공모제 면접 시험 문제 유출 의혹에 대해서도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최근 인천시교육청의 한 직원이
교장 공모제 면접 문제를 사전에 유출한 혐의로
현재 조사를 받고 있죠.

이에 대해 인천시교육청의 입장과
책임있는 대책 마련을 인천시의회는 요구했는데요.

질의 응답 현장 상황을
직접 보시죠.

<싱크>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그간 입장 표명이 다소 늦어진 이유는
수사 중인 사항이기 때문에 비공개하게 돼 있어
입장 표명 여부나 시기에 대해서 신중히 결정할 수밖에
없었음을 양해해 주시고요.
다만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1월 사안 보고를 받은 즉시 감사관에게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정하게 조사 처리하도록 지시했고
감사관실 조사 결과 위법 정황이 있는 것으로 판단해
수사기관에 정식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이 사안에 대해서는 인지 단계부터 엄중하게 대처해 왔음을 말씀드리고.


앵커>
이번 시정 질의,
지역 케이블 방송을 통해 생중계됐죠?

기자>
네, 맞습니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
저희 헬로티비를 비롯한
지역 3개 케이블 방송사는
인천시의회의 이번 시정 질의를
생방송으로 시민들에게 전해드렸는데요.

우리 지역 의회의 활동 상황을
지역 주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생방송을 결정했습니다.

특히 박남춘 인천시장도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며
"생방송인 만큼 이번 기회에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대한
인천시의 입장을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설명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올해 저희 헬로티비는
인천시의회 시정 질의를 생방송으로
전해드릴 계획입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저희는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다가가는 지역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이재필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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