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특별회비 5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는

적십자 회비 모금 론칭식인

'점프 2022 적십자 인천'을 열었는데요.



인천시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로 500만 원씩을 전달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한적십자사의 인천 지역 모금액은

21억 5천 800만 원으로,

목표액을 2.6% 초과 달성했는데요.



대한적십자사는 모금한 성금을

재난 구호 활동과 취약 계층 지원 등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오는 4월 30일까지

모금 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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