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 금고로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이

선정됐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10일 차기 시 금고 선정을 위해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었는데요.



제1금고는 신한은행, 제2금고는 NH농협은행으로

결정했습니다.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시 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되는데요.



2022년 본예산을 기준으로,

신한은행은 인천시 일반회계 등

12조 3,908억 원을,

NH농협은행은 기타특별회계 2조 63억 원을

운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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