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설립된

대통령 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첫 타운홀 미팅이

오는 29일 오후 2시 당진 송악스포츠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날 행사에는 미세먼지에 대한 정부 정책 설명과

지역주민 의견 수렴 등이 진행되며

반기문 위원장과 양승조 충남지사,

김홍장 당진시장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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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종합운동장 국민체육센터 옆에 스쿼시장이 조성됩니다.



서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9억 6천만 원을 들여

경기장 3면과 휴게실 등을 갖춘

스쿼시장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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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지역 여성 농업인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습니다.



한국여성농업인충청남도연합회는

5일 도청 남문에 모여 김치 1천 포기를 담갔습니다.



회원 1백여 명이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김치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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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올해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서산 예천푸르지오 등 4개 단지를 선정했습니다.



그린홈 으뜸아파트 시상식은

입주민의 화합과 에너지 절약 실천,

투명하고 깨끗한 공동주택 관리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습니다.



서산 예천푸르지오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전문 컨설팅을 받고

입주민 공청회를 실시해 회의를 투명하게 운영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25초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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