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시민센터는 2011년부터 11년간
전국에서 석면 피해 구제 판정을 받은 사람은
5천 200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충남지역 피해자는 약 2,000명으로
전체의 36%를 차지했습니다.
보건시민센터는
충남에 석면광산이 많은데
이곳에서 일했던 주민들에게
석면 관련 질환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도내 25개의 폐석면 광산 중 17곳이 몰려있는
홍성과 보령에 피해자가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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