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회 임시회 중 군의원과 강진군 공무원들이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본회의가 끝난 후 상임위원회에서 각종 안건을 심사하기 전 점심 시간에 군의원 A씨와, B씨를 비롯한 군의원 5명과 강진군 공무원 3명이 강진의 한 식당에서 술을 곁들어 식사했습니다.

이날 강진군의회에서는 군의원들을 위한 별도의 도시락이 마련됐지만 해당 의원들은 이를 거절하고 강진군 공무원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헬로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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