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이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지난해보다 8천900만 원 늘어난 15억6천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관보에 공개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보면 유 시장은 본인과 배우자, 자녀 소유 주택과 예금 등 총 15억6천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이는 광역단체장 17명 중 12위에 해당합니다.

박덕수 행정부시장은 29억2천만 원, 이봉락 인천시의회 의장은 8억2천만 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인천 기초단체장 중에서는 김찬진 동구청장이 55억9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윤환 계양구청장이 54억1천만 원으로 두 번째 순위였습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6억8천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헬로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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