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인구가 전국 3위 수준으로 늘어났습니다.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 경기북부의 인구는 344만 명으로

부산 342만 명을 추월했습니다.



이는 경기남부 979만 명, 서울 973만 명에 이어

전국 3위 수준입니다.



경기북부의 인구는 2000년 전국 8위 수준이었으나

이후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 평균의 4배 이상 웃돌았습니다.



이밖에 경기북부의 지역내 총생산은 2016년 기준 전국 10위 수준이고, 지역총소득은 2017년 기준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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