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갯벌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하기 위한

현지 실사가 진행됐습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 관계자는

지난 달 3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신안군을 비롯한 우리나라 갯벌 4곳을 돌며

지역주민과 전문가를 만나 설명을 듣고

세계자연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점검했습니다.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신청한 한국의 갯벌은

전남 신안과 보성, 순천, 전북 고창과 충남 서천 등 4곳으로

전체 12만 9천 346ha 규모 가운데 11만 86ha를

신안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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