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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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다음 달부터 취약계층 150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주택 수리를 지원합니다.

이는 본인 소유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소득인정액과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해 주택 보수를 지원하는 '주거급여 수선유지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사업비 12억 원이 투입됩니다.

대상 가구원 중 장애인이나 고령자가 있으면 경사로 확보에 최대 380만 원, 안전 손잡이 설치에 최대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영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주택 노후도를 평가해 대상 주택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헬로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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