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오는 3일 개최 예정이던 '벚꽃과 함께하는 시민 어울림 한마당'을 다음 달 6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애초에 평년보다 빠른 개화가 예상됐지만, 잦은 비와 이상기온으로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졌기 때문입니다.

원당천 장방교 일대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합창단과 난타 공연 등을 비롯해 어린이 동요대회, 초청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또, 다도 체험과 캐리커처, 풍선아트 등 다양한 행사와 16개 업체가 참여하는 플리마켓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헬로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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