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총선_경기 의정부을]

공약 따라 표심 움직이는 '미지의 땅'에 초대합니다. 

여기는 경기 의정부을입니다. 

중랑천 사이에 뒀을 뿐인데 더불어민주당이 내리 승기 꽂아온 갑 지역과 달리 여야 번갈아가며 사이좋게 일궈온 의정부을. 

이번 총선도 탈환이냐 수성이냐 관심인데 이 와중에 민주당 현역은 일찌감치 컷오프.

얼떨결에 무주공산 걸고 싸우게 된 후보들은 치열한 경선부터 맛봐야 했다고요.

민주당에선 국민 경선 치르고 올라온 이재강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의정부와 연 진하게 맺겠다 하고요. 

국민의힘에선 이형섭 당협위원장이 지역과 소통해온 강점 내세우며 본선행 열차를 먼저 잡아탔다죠.

3번째 도전 중인 진보당 김재연 예비후보는 '민주진보단일후보' 적격자로 자신을 꼽고 있네요.

어쨌든 여기 미지의 땅 의정부을에선요. 

흔들리는 표심 잡으려면 딴 게 중헌 게 아니고 공약!

그것보다 "뭐시 중헌디"

 

#촬영기자 : 송유탁

#종합편집 : 김도연

#그래픽 : 이현지

 

헬로tv뉴스

유튜브에서 헬로tv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제보] 카카오톡 '헬로tv뉴스' 검색 후 채널 추가

저작권자 © LG헬로비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