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헬로tv뉴스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관련한 세대별 유권자들의 생각을 들어보고있습니다.지역을 떠나는 청년들 또 소위 낀세대라 불리며 경제 허리 역할을 하는 중년들, 초고령화 사회 속에 늘고있는 노인들은 각기 어떤 정책과 공약을 원하고 있을까요?총선털기에서 들어봤습니다.[리포트]Q. 청년이 바라본 부산 청년 유출 현실은?손수근/유권자이게 상당히 조금 슬픈 이야기이긴 한데 제 주변 지인들 중에서 이미 취업을 한 친구들 중에서 부산에 머물러 있는 친구들은 대부분 공무원이나 아니면 공공계열로 좀 많이 있는 분들이 많으시고요. 예술이나 문
[앵커]총선에 대한 연령별 유권자들의 생각을 들어보는 총선털기 오늘도 이어갑니다.부산은 극심한 청년 유출과 인구 감소를 겪으면서 대한민국 제2의 도시 자리가 위태롭다는 우려도 나오고있습니다.유권자들은 부산에 어떤 정책과 공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있을까요? 총선털기에서 들어봤습니다.[리포트]손수근 / 유권자세계를 봤을 때 유례 없을 정도로 한국은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심각한 나라거든요. 부산이 단독적으로 대기업 본사 이전을 유치한다거나 중견기업 또는 스타트업들의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는 그거는 사실 현실적인 한계가
[앵커]총선털기, 오늘은 유권자들의 생각을 들어봅니다.유권자들은 국회의원 후보자의 가장 중요한 자질을 무엇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또 투표를 할 때는 어떤 기준을 최우선으로 삼을까요?20대 부터 60대 이상 유권자까지 다양한 연령의 유권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리포트][리포트]Q. 국회의원 후보가 갖춰야 할 자질은?손수근 / 유권자기본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저는 포용력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국회의원이나 정치인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자질이나 아니면 경력 같은 부분은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대를 위한 반대라
[앵커]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 저출산 현상은 심화하고 있습니다. 제2의 도시 부산, 이제는 소멸 위기를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도시의 활력을 찾기 위해 추진 중인 산업은행 이전과 에어부산 분리매각 등 부산지역 주요 현안은 국회 입법 과정부터 발목이 잡혀있습니다. 총선에 나서는 후보들, 공약으로 해법을 제시할 수 있을까요?총선 털기에서 분석해봤습니다.[리포트]Q. 발목 잡힌 지역 현안 "산업은행 이전"국회에서 지금 현재 산업은행법 4조 본사를 서울에 두게 되어 있는 것을 부산에 둔다든지 이렇게 고쳐야 되거든요. 법안
[앵커]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헬로TV부산뉴스에선 총선털기 코너를 마련해 부산 총선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22대 부산지역 총선에 등장해야 할 주요 이슈는 뭐가 있을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대표Q. 지역균형발전 문제 왜 다뤄야 하나?저출생 고령화라든지 지방 소멸 문제는 이미 외국의 유수한 학자들도 또 외국의 기관들도 지적하는 대한민국의 위기거든요. 우리 만이 아니고 국제적으로 오히려 더 아니 "대한민국 저래서 생존할 수 있겠어, 국가 자체가 존속할 수 있겠어"
[앵커]부산 22대 총선을 앞두고 헬로tv부산 뉴스에서는 총선털기 코너를 마련해 부산지역 총선 판세 짚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부산지역 격전지 중심으로 현재 거대 양당의 공천 상황, 또 지역주민을 위해 필요한 공약은 무엇인지 분석해봤습니다. [한정택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Q. 해운대갑, 기장군 상황하태경 현역 의원이 자리를 비워준 해운대갑에서는 주진우 후보자와 홍순헌 전 구청장이 대립하고 있는 결과인데요. 기장군 선거구 같은 경우에는 국민의힘 후보와 민주당 후보가 1대1 구도로 공천이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기장 군수를 역임했
[앵커]현재 부산 지역구 18곳 가운데 국민의힘 현역 의원이 15곳, 민주당이 현역 의원이 있는 지역은 3곳으로 부산은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지역입니다. 현재 거대 양당 모두 공천 작업이 속도를 내면서 총선 분위기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이런 과정 속에 22대 총선, 선거 지형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총선 털기에서 분석해봤습니다.[한정택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Q. 공천 작업 속도…부산 선거 지형 변화는?부산의 경우 민주화 이후에 단 한 번도 민주당 계열의 정당이 과반 의석을 차지한 적도 없고 이렇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도 물론
[앵커]헬로tv부산뉴스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주요 이슈 등을 분석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도와주는 기획 코너를 마련해 보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총선털기에선 부산 유권자 표심 올해 총선에선 어떻게 움직일 지 분석해봤습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Q. 세대별 유권자 표심 변화는?저는 유권자 성향이 그렇게 가는 거는 사실은 우리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정부 심판의 심리도 있지만 동일한 정도거나 혹은 그것보다 조금 낮은 수준의 야당에 대한 심판심리도 동시에 존재를 하거든요. 그 속에서 저는 세대들이 왔다 갔다 하는
[앵커]전국 지역구 253곳에 도전장을 낸 예비후보들 1421명에 달합니다. 부산에서는 1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구도 있습니다. 거대 정당일수록 당내 후보 경쟁이 더 치열한데, 헬로tv부산뉴스에서는 총선 변수, 주요 이슈 등을 분석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도와주는 총선 털기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우리 동네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 오늘 첫 시간으로 부산지역에는 어떤 변수가 있을지 털어봤습니다. [차재권 부경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Q. 선거구 획정 그리고 지역 현안선거구 획정, 부산 같은 경우는 선거구 획정이 어떻게 일어나느냐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