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닝]
지역이 강해야 대한민국이 강해집니다. 혁신과 도전, 그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을 만들어가는 지방의 리더들! 그들의 고민과 비전을 듣는 시간, 여기는 '헬로 리더스'입니다. 오늘은 ‘2025 헬로 리더스 어워드’에서 ‘열린소통 리더’로 선정된 서울 은평구의 김미경 구청장님을 모셨습니다.
Q. ‘2025 헬로 리더스 어워드’에서 열린소통 리더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미경/은평구청장]
특별히 열린 소통 리더로 이렇게 뽑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저는 소통이라고 하면 정말 많이 들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제 의견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많이 듣고 그 사람들 그분이 하시는 말씀들이 어떤 의미인지를 담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저희가 회의 그 구에서 회의할 때도 저희가 그 보통 단체장이나 그 윗사람들만 얘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희는 실무자까지 이야기를 하게 해요. 실무자 의견이 가장 중요하고 그분들의 이야기가 많이 담겨져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실무자까지 얘기를 하게 하고 또 은평구에서는 광역자원순환센터라고 해서 올해 저희가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 이게 전국 민원 1위를 3년 동안 달린 그 정책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직접 반대하는 주민들을 만나서 설득하고 하면서 이 과정을 다 겪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아마도 이런 소통한다. 열린 소통을 한다. 이런 취지로 상을 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많이 듣고 또 열심히 소통하는 단체장이 되어야 되겠다.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Q.최근 주민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은 소통 정책이 찾아가는 아파트 간담회라고 들었습니다. 현장에서 주민들은 어떤 목소리를 내고 있나요?
[김미경 은평구청장]
저희는 은평구는 아파트가 그 47%가 되고 있습니다. 보통 아파트를 이제 또 개발들도 굉장히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아파트가 더 비율이 더 늘어나겠죠. 그런데 그 직원들도 제일 힘들어하는 게 공동주택의 민원입니다. 공동주택은 굉장히 다양한 사람 분들이 사시고, 또 의견도 굉장히 다양하고 그 이외에도 다수의 민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직원들도 굉장히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파트에 직접 제가 가서 주민들과 소통하는 그런 구조를 가졌는데요. 처음에는 입주자 대표나 또 거기 일하시는 분들 위주로만 같이 소통을 했지만, 이제는 주민들과 같이 소통을 하는 구조를 만들었는데 어 시간도 어 뭐 주말에 해달라는 이런 것도 있고 저녁 시간에 해달라는 곳도 있고 해서 저희가 간담회를 해서 작년까지 저희가 27곳 정도의 민원을 한 287건의 민원을 저희가 해결을 했고 또 서두에는 초반에는 주민들이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5일장 열리듯이 주민들이 너무 즐거워하시고 함께하는 그런 모습들이 너무 좋고 또 저희가 반려 반려식물 병원이라던가 자전거 고쳐주기라던가 또 그 칼갈이라던가 이런 것도 사업도 해주고 있고 또 중요한 거는 어르신들 건강검사를 해주기 때문에 아이들과 어른들 같이 소통하는 그런 시간들이 돼서 축제 분위기로 지금 우리 아파트 간담회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Q. 실제로 현장에서 체감하시는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김미경/은평구청장]
분위기는 주민들이 너무 좋아하고 또 구청장이 현장을 찾아가기 때문에 본인들이 민원을 내야 내서 구청을 찾아와야 되는데 구청장이 단체장이 특별히 단체장뿐만 아니라 거기에 해당되는 과장이 다 같이 함께 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구청이 다 옮겨갔다고 생각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가서 그 민원 하나하나를 해결해 드리고 있고요. 특별히 지금 신규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인제 민원이 굉장히 많죠 새로 입주자분들이 많으시기 때문에 이분들과 소통하는 과정들이 굉장히 힘든 시간들인데 본인들의 그 앞 간담회를 하고 나서는 굉장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Q. 은평구 1동1대학 성과가 좋습니다. 정책 추진 배경이 궁금합니다?
[김미경/은평구청장]
저희 은평구 같은 경우엔 그 대학이 하나 대학이 있죠. 그런데 이제 작은 대학이기 때문에 지역사회하고 네트웍들이 많이 되지를 못하고 있고 요즘은 대학과 그 지자체와 협업 사업들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안타까웠고 또 국민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들이 굉장히 많죠 이런 과정에서 저희가 그러면 어떻게 하면 우리가 대학과 연계 사업을 할까 생각했을 때 우리가 그 하드웨어적인 부분이 안 된다고 하면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을 만들어 가자 해서 1개 동과 1개 대학과 연계 사업들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녹번 같은 구청에 있는 녹번 같은 경우에는 주민들의 환경에 대해서 관심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서울대 환경대학원하고 mou를 맺고 그리고 역촌 같은 경우 저층 주거지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복지 수요도가 많아서 역촌과 같이 이대 사회복지대학원하고 mou를 맺어서16개 대학을 저희가 만들었고 이런 부분들 때문에 주민들의 그런 배우고자 하는 욕구들이 실제로 학교는 이론이 굉장히 많죠 대학가에서는 이론이 많지만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거는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인 거잖아요. 그래서 학교에서 직접 교수님들이 본인 수업하는 것들을 가져와서 수업을 하고 있고 또 주민들은 그 수업을 그 지역에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에 대해서 만족도가 굉장히 높고 이런 가운데 저희가 일동 일대학 사업이 작년에 저희가 유네스코 학습 대상을 받기도 했고요. 또한 저희가 도서관이 굉장히 많습니다. 은평구립도서관이 8개 작은 도서관이 저희가 70개 정도가 되는데요. 도서관과 더불어서 각 동에 또 배움터들이 있어서 이 배움터를 다 엮어서 5분 안에 내가 어디 가서든지 배울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서 5분 안에 배움터를 지금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주민들이 학습 욕구들을 만족해 드릴 수 있죠. 최선을 다하는데요. 아직도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Q.은평구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어떤 배경에서 이 정책을 시작하셨고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요?
[김미경/은평구청장]
은평구에 그 아동 양육 시설들이 8곳이나 있습니다. 다른 곳보다 상당히 많은 편이기도 하고요. 또 이 보호 종료 아동들의 퇴소하고도 가장 머문 곳이 은평입니다. 왜냐하면, 본인들이 이제 생활하기 좋고 또 본인이 익숙한 곳이죠. 그러기 때문에 본인들이 그래도 지역에서 보호받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저희가 2022년에 첫 사회생활 지원을 위해서 자준청 자립 준비 청년청을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청을 만들어서 여기에 직무교육이라던가 또 취업 컨설팅을 했었고요. 그리고 2023년도에는 전국에서 최초로 저희가 그 자립 준비 주택을 만들었습니다. 이제 이 친구들이 본인들이 한 번도 혼자 살면서 공과금을 내보거나 또 뭐 이 청소를 해보거나 요리를 해보거나 이런 경우가 별로 없잖아요.혼자 사는 연습을 시키는 거죠.
그렇게 해서 한 친구들이 저희가 작년부터 해서 한 40명 정도가 지금 이 친구들이 살아볼 수 있게끔 사회생활 하기 전에 적응할 수 있게끔 적응 시간들을 둬서 직원들이 아이 그 자립 준비 청년들이 너무 좋아하고 있구요. 또 이 저희들이 자립 준비 이제 청년 카페를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카페는 일자리라던가 이런 것들을 또 익혀볼 수 있게끔 이런 그 카페를 준비하고 있기도 하고요. 또 저는 그 친구들과 꾸준하게 제가 소통을 하면서 느낀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이 실제로 본인들이 필요한 것들은 가족과 함께 평온한 일상생활을 하는 것들 이런 것들을 가장 필요로 하는 것들이었어요. 그들과 가족여행 하고 저희가 아이들과 가족 사진 찍는 것 이런 것들도 했는데요.
우리가 일상에서는 정말 평범하지만 그들에겐 소중함을 갖게끔 만드는 것들이 우리가 중요할 것 같아서 그렇게 소통을 지금 하고 있고요. 처음에는 이 친구들이 굉장히 소극적이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이 친구들이 이제 엄마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또 또 가족여행 하면서도 서로 소통을 하는 과정들에 굉장히 사람들이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고 많은 어른들이 이들에게 관심을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소중한 추억들이 이들에게 이 친구들에게 자양분이 돼서 정말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고요. 저희 은평구에서는 충분하게 뒷받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은평 청년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구정 참여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청년 네트워크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은평구의 인구 분포도 중에 청년들이 한 28% 정도가 되고 있죠. 굉장히 많은 인구들이 있는데요. 그래서 우리가 은평에서는 핵심사업으로 청년을 위한 정책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청년 들이 청년의 목소리를 좀 들어야 되겠다. 생각해서 저희가 은평 청년 네트워크라는 참여 기구를 만들었고요. 또 지난해에는 청년들이 직접 본인들이 제안한 은평 청년 위드 학교라고 해서 이게 저희가 봄 학기하고 가을 학기로 나눠서 보통들은 무난한 어학이나 또 금융이라든가 이런 이런 것들을 어디서 배우기가 굉장히 어렵잖아요. 근데 그런 것들을 저희가 만들어서 작년에도 6개 분야에 219명이 저희를 배출했는데요. 이들 중에 저희가 인제 영화에 대해서 관심 많은 친구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영화학교 같은 경우에는 이들이 결석도 안 하고 정말 꾸준하게 나와서 영화 를 본인들이 제작도 해보고 또 은평 청년 영화제가 있는데, 본인들이 직접 출품도 한 경우도 있었고요. 또 은평에서는 이제 청년센터를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요. 청년센터 내에 또 창업이라던가 청년 축제라든가 또 그 이외에도 영화제 아까 말씀드린 영화제라던가 또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저희가 좀 하고 있구요. 그 외에도 미취업 청년들을 위해서 자격증 응시료 지원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청년들이 어떻게 보면 본인들이 의견이 본인들이 스스로 의견을 내면 그런 것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게끔 만드는 거고, 또 청년이 먼저 요구하기보다는 저희가 ·은평에서 먼저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주민참여예산사업을 통해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구정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사례가 있다면요?
[김미경/은평구청장]
주민참여 예산제는 어떻게 보면 주민들이 예산 편성과 어떻게 보면 예산 전 이제 집행 과정까지 주민들에게 소통 그니까 투명하게 공개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본인들이 주신 정책을 또 반영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들이 주민참여 예산제인데요. 여기에 저희가 청소년 참여 예산제도 해서 청소년들의 인권이라든가 이런 것들도 지금 정책 사업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우리 은평구의 주민참여예산제는 행안부 평가에서 최고상을 받을 정도로 전국에서 굉장히 유명한데요. 2025년도에는 저희가 그 주민 제안 사업이 131건이 저희가 됐고 그런데 이게 주민들이 스스로가 참여한 거는 4만 천여 명이 참여해서 천여 건 그러니까 우리가 131건이 해당이 됐지만 원래 주민들이 제안한 것들은 천여 건이 제한이 됐었고요. 천여 건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담겨져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소중하게 저희가 받고 있고 이 과정에 인제 저희가 수어 커뮤니티 양성 과정이라던가 이제 수어하는 것들이죠. 그리고 또 청년 건강 한마음 프로젝트래든가 이런 것들은 어떻게 보면 요즘은 은둔형 외톨이라든가 고립 청년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이런 것들을 위한 정책도 서로 돌봄 커뮤니티라던가 이런 것 정책 사업들을 저희가 주민들이 많이 제안을 또 했었고요. 저는 이 과정들 중에 제일 중요한 거는 이제는 주민 스스로가 할 수 있는 정책들을 구정해서 반영하는 것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저희가 이 주민참여 예산제를 행정 통해서 보지 못한 부분들을 어떻게 보면 주민들이 본인들 실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제한하는 사업들이잖아요. 그리고 실제로 그 행정에 참여하는 그런 구조를 만들기 때문에 주민참여예산제는 앞으로도 저희 은평에서는 꾸준하게 지금 할 예정입니다.
Q.올해 통합돌봄국을 신설한 점도 눈에 띕니다?
[김미경/은평구청장]
은평구의 전체 예산 중에 64%가 복지비입니다. 그리고 또 은평구가 돌봐야 할 시설들이 507억 70여 곳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은평은 복지 도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말씀하신 것처럼 전국 최초로 통합 돌봄국을 만들었거든요. 이제는 이제는 복지의 패러다임이 굉장히 많이 바뀌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생애주기별로 우리 아동부터 시작해서 어르신까지 케어하겠다. 그런 취지로 저희가 통합돌봄국을 만들었고 또 저희가 통합돌봄국에서 신설된 통합돌봄과에서는 아예 그 컨트롤 타워를 할 수 있는 통합 돌봄 관리사를 아예 동으로 파견을 합니다. 그래서 이분이 모든 걸 컨트롤할 수 있게끔 해서 이게 인제 시범 사업으로 하고 만약에 더 잘 되면 전 동으로 저희가 확대할 예정인데 4곳을 저희가 통합관리사를 파견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생애주기별로 이제는 굉장히 패러다임 자체를 밝기 때문에 이런 거에 대해서 저희가 선제적으로 대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Q.청장님의 얘기를 듣다보니 은평구가 서울시 정책을 리드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장님께서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김미경 은평구청장]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맘 택시라든가 이런 부분도 그렇고 저희가 은평구에서 선제적으로 하는 통합 돌봄이라든가 이런 정책들이 서울시에서 벤치마킹하는 경우도 많고 지방에서도 많이 벤치마킹을 하고 있어서 저는 이게 앞서간다 또 요번에 적극 행정에 저희가 4관왕을 했거든요. 4년 동안 계속해서 적극 행정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 은평은 우리 또 저는 여기서 너무나 감사한 게 우리 직원들한테 감사하고 싶어요. 예산이 넉넉치 않기 때문에 직원들이 열심히 해서 공모 사업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열심히 하거든요. 그래서 적극 행정에 저는 4년 동안 저희가 계속해서 적극 행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또 주민들께서도 많이 협조해 주셔서 여기까지 왔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Q.구청장님께 지방자치란 어떤 의미인가요?
[김미경 은평구청장]
저는 우리 삶터를 살맛나게 한다. 지방자치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린다면 왜냐하면, 지방자치가 저희가 32년 만에 재작년이죠. 32년 만에 지방자치 인제가 굉장히 많이 바뀌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중앙정부에서 견인할 게 아니라 지방정부가 많은 것들을 역할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것들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또한 코로나 상황이 있을 때도 지방정부의 많은 것들이 중앙정부에서 벤치마킹해 갔죠 그래서 그걸 서로가 같이 극복해 냈던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지방정부가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중앙정부에서 모든 권한을 좀 더 내려줘야 된다. 생각하고 이게 어떻게 보면 자치분권의 영역이라고 생각 주민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주민참여예산제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같은 맥락일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저는 은평구의 주민참여예산이라든가 또 주민자치 분양 등이 굉장히 두드러지는데 주민들과 함께 이런 지방자치를 더 굳건하게 해나가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은평구민들께서도 자부심을 가지면 좋겠다. 생각하고요. 주민들이 만드신 결과물들이 지방자치 오늘 어워드의 상을 받게끔 만들어주신 동력이고 또 우리 직원들의 동력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도 자부심을 가지면 좋겠다. 싶습니다.
[클로징]
이제 은평구는 단순한 서울의 주거지역이 아니라 주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또 새로운 도시의 기준을 세워가고 있습니다. 일동 일대학 주민참여예산 아파트 간담회 같은 소통 정책이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할 텐데요. 앞으로 은평구의 보다 활발한 소통 행보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대한민국 곳곳에 혁신을 이끄는 리더들을 만나는 헬로 리더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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