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업 유치로 인한 지역 내 일자리 창출부터 시 승격 이후 역대 최대 인구를 기록하는 등 민선 8기 당진시에는 좋은 소식이 잇따랐습니다.
오성환 당진시장 만나 당진시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주요 현안에 대한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1. 민선 8기 기업 유치 성과는?
네. 민선 8기 기업 유치 실적이 16조 7천억 원이에요.
금년 안에 19조가 달성이 되죠.
그만큼 투자 유치, 기업 유치에서 전국에서 탑으로 기업 유치, 투자 유치를 하고 있죠.
대표적인 예가 K-모빌리티 물류 단지인데 기업 혁신파크가 SK렌터카가 포기하면서 무산 위기에 처했었는데 거꾸로 우리 직원들이 투자 유치, 기업 유치를 잘해서 15만 평이 22만 평으로 늘어났죠.
K-모빌리티 물류 단지가 들어오면 정주 인구가 3천 명 정도가 늘고 유동 인구가 8천 명 이렇게 엄청난 인구 유입 효과가 있고요.
또 경제 유발 효과가 8조 8천억 정도 돼요.
그만큼 어떻게 보면 이투 유치의 표본이고 또 하나는 우리가 이 유치한 것 중에 선광이라는 기업이 있어요.
지금 석문 국가단지에 입주해서 지금 공사하고 있거든요.
이 선광이 인천에서 인천항의 제일 큰 물류 기업이에요.
그 기업이 당진에 들어왔다.
그래서 인천에서 오는 기업들이 이제 앞으로 더 많아질 거로 보고 있어요.
그만큼 큰 기업이 당진에 이제 입주해서 공사를 하고 있어서 앞으로 당진의 비전이 상당히 높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2. 당진시 정주 여건은?
전국의 60~70%가 인구 소멸 지역, 소멸 때문에 걱정하는데 당진은 거꾸로 인구가 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구가 늘면서 이제 문제가 뭐냐 정주 여건을 확보해야 돼요.
당진에 직장을 다니면서 외지에 주민등록 둔 사람이 만 6천 명이거든요.
가족까지 하면 4만 명 내지 5만 명이 되는데 그 인구가 당진에서 왜 안 사나, 표본 조사를 했더니 첫째 교육, 두 번째 의료, 세 번째 공원 이런 게 없어서 정주 요건이 미비해서 외지에서 산다.
이런 거예요.
그래서 다행히 이번에 자사고하고 종합병원을 현대제철에서 해주기로 했잖아요.
MOU 체결했고 또 현대 이사회에서 병원은 의료재단에 1,110억 원을 지원해 주기로 이사회 통과가 됐어요.
또 하나 호수공원도 현재 보상을 주고 있어요.
그래서 호수공원까지 완비가 되면 당진의 정주 여건은 거의 이렇게 마무리돼서 살기 좋은 도시, 이사 오고 싶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 주요 현안 추진 계획은?
교통이 서해안 고속도로가 밀리잖아요.
그래서 제2 서해안 고속도로도 해야 되고 또 출퇴근할 때 상당히 밀려요.
32호 국도 우회도로가 밀려서 KDI의 지금 타당성 검토를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32호 국도 우회도로를 꼭 우리가 완수를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당진이 탄소 배출량이 제일 많잖아요.
그래서 탄소 중립 선도 도시로 지정이 됐고 또 연료 전한 수소 도시로 지정을 받아 추진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 연료 전환에서 수소 도시로 완비를 해야 된다.
그래야 탄소 중립 도시가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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